그녀들이 벌이는 충격적인 살인사건 실화 이야기 / 영화: 리지

1800년대 실제로 일어났던 리지 보든의 도끼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제작한 영화 리지. 

1892년 미국 매사추세츠에서 한 여인이 자신의 친아버지와 새어머니를 

도끼로 무참히 살해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 사건은 세상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며 수많은 소설, 드라마, 영화의 소재로 다루어 졌죠.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리지 보든은 재판에서 증거부족으로 풀려납니다. 

그렇게 이 소름 끼치는 도끼 살인 사건은 아직까지 풀리지 않은 미제사건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공식적 이자 법적으론 무죄선고를 받은 린지 보든, 그러나 수많은 대중 문화 작품에서 

그녀는 19세기를 대표하는 희대의 살인마로 묘사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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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이 중심이 되어 스토리가 전개되는 영화 속에서 펼쳐지는 

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로 떠오르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클로에 세비니의 

섬세하고 파격적인 연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그녀들이 벌이는 충격적인 살인사건 실화 이야기

영화: 리지  Lizzie – 2018

줄거리 스토리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집안의 상속녀인 리지(클로에 세비니). 

그녀는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나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았지만, 

새엄마가 들어오며 상황이 바뀌는데. 

그렇게 새엄마와의 갈등은 심해지고 홀로 외로운 처지가 된 리지. 

그러던 어느 날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집에 들어온다.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며 그들은 점점 가까워게되고. 

상속녀와 하녀의 상상을 초월하는 은밀한 만남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