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북을 따라 여행하는 그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멋진 우정 이야기 / 영화: 그린 북
1960년대 흑인 천재 피아니스트가 천방지축 주먹쟁이 백인 운전사를 고용하면서 시작되는 그들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를 담은 영화 그린 북. 영화 제목인 그린북은 인종차별이 심하던 그 시대에 흑인들이 묵을 수 있는 안전한 숙박업소를 알려주는 일종의 가이드북 이었습니다.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을 비롯해 여러 상을 수상하고,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화제가 되는 작품입니다. 천재 피아니스트 돈 셜리의 아름다운 음악, 미국 남부 지역의 멋진 배경 그리고 배우 마허샬라 알리와 비고 모텐슨의 완벽한 케미 넘치는 콤비 연기가 영화의 최고 관전포인트. 그린북을 따라 여행하는 그들의 따뜻하고 유쾌한 멋진 우정 이야기 영화: 그린 북 Green Book – 2018 줄거리 스토리 1960년대 미국. 뉴욕 클럽에..
영화 이야기
2018. 12. 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