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스타트렉 소녀의 머나먼 할리우드 여정이 시작된다 / 최신영화: 스탠바이, 웬디

영화 아이 엠 샘 에서 주인공 샘(숀 펜)의 딸 루시 역할 연기를 했던 다코타 패닝. 

그 당시 8살의 나이로 신들린듯한 연기력과 깜찍한 모습으로 아역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화흥행몰이에 일조하였던 어린 소녀였던 다코타 패닝의 최근영화. 스탠바이, 웬디

어느덧 아름답게 성숙한 그녀의 매력적인 연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영화의 감상 관전포인트.

 

꿈꾸는 스타트렉 소녀의 머나먼 할리우드 여정이 시작된다

최신영화: 스탠바이, 웬디

PLEASE STAND BY-2017

 

줄거리 스토리

자폐증을 가진 소녀 웬디(다코다 패닝). 글쓰기를 좋아하는 스타트렉의 광팬 덕후인 

그녀는 유명 sf 시리즈 스타트렉의 시나리오 대본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이 어린 시절을 보낸 옛집을 지키고 사랑하는 가족과 

같이 살기 위해 자신만의 꿈을 키워나간다.  

어느 날 스타트렉 대본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게 된 그녀는 공모전을 위해 

450 페이지가 넘는 스타트랙의 대본을 쓰게 된다. 집필한 시나리오 대본을 

직접 전하기 위해 할리우드로 갈 결심을 하게 되는 웬디. 그렇게 보호자에게 

알리지도 않은 체 댕댕이(멍멍이)피트와 무작정 자신이 치료받던 샌 프란시스코를 

탈출해 할리우드로 향하는 그녀의 좌충우돌 여정이 시작된다.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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