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우주여행 그리고 뜻밖의 사건 / 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머나먼 우주여행, 뜻밖의 사건

 

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인간은 역사적으로 언제나 미지의 세계에 끈임 없이 도전해왔습니다. 

그렇게 무한도전 같은 탐험을 하면서 지금의 아메리카인 신대륙도 찾았죠. 

지구의 모든 장소를 어느 정도 알게 된 인류가 우주에 시선을 돌려서 도전하기 

시작한 것은 당연한 과정인듯합니다. 그렇게 점차적으로 현실에서도 실현도전이 

되고 있는, 인간의 꿈인 우주탐험, 우주전쟁, 우주여행 등이 영화의 단골소재가 되었습니다.  

영화 패신저스(Passengers-2016)는 우주여행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미래에 인간이 실현하는 무한우주 여행을 배경으로 영화 스토리가 펼쳐집니다.

영화: 패신저스

(Passengers- 2016)

 

수천명이 잠들어있는 우주선을 구하라.

 

스토리 줄거리

 

멀지 않은 미래에 인류는 생존 가능한 행성을 찾아 나선다. 무한한 우주에서 

사람이 살수 있는 다른 행성으로 가는 여행은 많은 시간이 걸린다. 150년의 여행시간이 

걸리는 우주여행이 결정되고, 수천 명의 사람들의 수면상태로 하는 이 대담하고 

긴 여정의 여행이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목적지인 행성에 도착하기 90년 전, 

동면장치의 문제로 인해 한 남자승객,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이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  

그러나 난감한 일은 그 거대한 우주선에서 오직 혼자만 정신이 생생한 체로 깨었다는 것. 

수 천명이 잠들어있는 우주선에서 그는 홀로 살면서 늙어 죽어야 되는 자신의 처지를 

생각하게 되고,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래서 그는 옆에서 자는 여자승객을 

깨우게 된다. 얼떨결에 희생자가 된 오로라(제니퍼 로렌스). 그녀는 자신의 

우주여행이야기를 책으로 써 출간하기 위해서 수면상태로 기나긴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날벼락 맞은 샘이다. 그렇게 그들의 달콤한 로맨스 이야기는 시작되고..

곧이어 그들은 수 천명의 생명이 달린 우주선이 위험에 빠진걸 알게 되는데...

과연 그들은 해피하고 행복한 결말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 거부할수 없는 거대한 우주 모험 스토리가 다시 시작된다:영화-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ROGUE ONE: A STAR WARS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