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정 반복되는 하루,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해야 된다. / 영화: 하루 A Day -2017

무한정 반복되는 하루, 반복되는 시간 속에서 사랑하는 사람들을 구해야 된다.

 

영화: 하루

A Day -2017

 

 

 

요즘 만화, 드라마,영화 등에서 대유행 되고 있는 소재가 타임슬립이죠. 

주인공이 시간을 거슬러 미래나 과거로 가서 활약하는 이야기. 

어쩌면 너무 비슷한 소재를 가진 비슷한 스타일의 드라마, 영화로 관객들을 

지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얼마나 참신한 스토리로 영화를 진행하여 

이미 비슷한 소재의 대홍수 앞에 면역이 되 있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가 

영화: 하루 (A Day -2017)의 관전포인트겠죠.

영화: 하루

A Day -2017

 

 

줄거리 스토리

딸을 만나기 위해서 운전하던 준영(김명민)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그 참사현장에서 사랑하는 딸이 차에 치여 죽어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엄청난 충격과 슬픔을 맛보게 되는 준영. 그리고 순식간에 그는 다시 딸이 

교통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으로 되돌아가 있다. 어떻게든 딸의 죽음을 막으려 

애쓰지만 계속되는 실패 그리고 다시 반복되는 시간들. 어느 날, 그는 계속 

무한반복 되는 하루를 살고 있는 사람이 자기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고로 죽은 아내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 민철(변요한)을 만나게 되는데.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을 살리고 무한정 반복해서 죽음을 

봐야 되는 과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힘을 합친다.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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