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뜩한 미래 이야기가 담긴 공상과학영화 sf영화 추천 베스트 top 5 편

1.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1984 

 

보디빌더 출신 배우인 근육맨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최고의 흥행작이라 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그 당시 600만 달러라는 저 예산 투자액의 10배가 넘는 수익을 올리는 동시에 

전세계 대히트를 치며 흥행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명감독 제임스 카메론을 영화계에 

각인시켰던 sf영화입니다. 많은 평론가들이 공상과학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2탄이 

최고의 명작이라 꼽지만 그래도 기계와 인간의 전쟁이라는 기발한 소재를 영화에 

점목시킨 시리즈의 시초가 된 터미네이터 1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줄거리 스토리

멀지 않은 미래. 인간은 최고의 인공지능 네트워크 컴퓨터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너무 똑똑해진 

인공지능 시스템은 스스로 강력한 지능을 가지고 핵전쟁을 일으킨다. 그렇게 잿더미 속에 

모든 인류가 전멸하다시피 하고. 마지막 남은 인간 반란군과 기계의 전쟁이 시작되는데. 

반기계 연합을 이끄는 리더 존 코너가 있었으니. 그의 뛰어난 리더쉽으로 상황이 반전되기 

시작하자 기계는 반군 리더 존의 엄마인 사라 코너(린다 헤밀턴)를 없애기 위해 

살인 로봇 T 101(아놀드 슈왈제네거)을 타임머신을 통해 1984년 L.A로 보낸다. 

그리고 이를 눈치챈 존도 이를 막기 위해서 젊은 용사 카일을 과거로 보내게 되는데. 

존 코너의 엄마인 사라 코너(린다 헤밀턴)를 제거 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 

T 101과 이를 저지하려는 용사 카일간의 치열한 추격전이 시작되는데...

 

2. 인 타임 In Time-2011

 

줄거리 스토리

멀지 않은 미래. 인간은 노화억제 기술을 개발해내는데. 커피 1잔이 4분, 최고급 스포츠카가 1대가 50년. 

인간의 모든 비용이 시간으로 계산되 지불되는 시대가 된다. 그렇게 자신이 가진 

모든 시간을 소모하면 그 즉시 죽게 된다. 역시 불변의 법칙처럼 철저하고 냉혹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한 사람과 부자들 사이의 불평등이 존재한다.

엄청난 양의 시간을 소유한 부자들은 영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 벌어 하루를 살아야 한다. 주인공 월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자신이 소유한 충분하지 못한 시간을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어렵게 생존하며 산다. 

그러던 어느 날, 목숨을 구해준 인물에게서 100년의 시간을 물려받게 되는 행운을 얻지만, 

살인자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3. 나는 전설이다 I Am Legend-2007

 

줄거리 스토리

2012년. 과학자 로버트 네빌(월 스미스). 그는 죽음의 바이러스가 휩쓸고 지나간 

모든 인류가 전멸된 지구의 유일한 생존자이다. 그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체를 

가진 덕분에 살아날 수 있었던 것인데. 그는 생존자들의 흔적을 찾지만,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한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위험한 돌연변이 

변종인류가 되 버린 것이다. 밤에 활동하는 변종인류를 피해 도망 다니는 네빌(월 스미스).

고독하게 살아가는 네빌은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생존자를 찾기 위해 매일 라디오 송신을 하지만 

응답이 없다. 이제 그에게 남은 희망은 다른 생존자들을 위해서 자신의 면역체를 지닌 피를 

이용해 백신을 만들 어야 되는 것이다. 과연 어떤 결말이...

 

섬뜩한 미래 이야기가 담긴 공상과학영화 sf영화 추천 베스트 top 5 편 

 

 

4. 써로게이트 Surrogates- 2009

인간이 자신의 아바타를 조종해 살아가는 시대. 과연 이런 혁신적인 기술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이익이 되는지, 진정한 행복을 실현시켜 줄것인지, 과학이 가져다 주는 

대리만족의 한계등...여러 문제점을 깊이 생각하게 하는 공상과학 sf 추천 영화.

 

줄거리 스토리

멀지 않은 미래. 모든 인간의 활동을 대신하는 기계를 조종하는 기술 써로게이트가 개발된다. 

인간은 게임을 조종하듯 자신의 취향에 맞는 아바타 로봇을 조종하여 자신의 활동을 

대신하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인간들은 집에 무한정 틀어박힌 체 자신의 

아바타 로봇을 조종하며 생활하는 것이 일상화 되어버린 시대였는데.

어느 날 써로게이트를 사용하던 사용자가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형사 그리어(브루스 윌리스)는 

이 전대미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한동안 갇혀있던 아바타 조종생활을 접고 

세상으로 나오게 되는데..과연 어떤 결말이...

 

5. 6번째 날 The 6th Day-2000

인간복제 스토리가 가미된 SF 액션 공상과학 영화. 

줄거리 스토리

유전공학이 발전하여 불치병을 없애고, 식량난을 해결하는 미래시대. 헬리콥터 조종사인 

아담 깁슨(아놀드 슈왈제네거)은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가진 평범한 가장이다. 

평소와 같이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데. 집에서 일어나는 충격적인 일을 목격하게 된다. 

바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다른 아담 깁슨이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과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있었던 것인데. 암살자들은 주인공 아담 깁슨이 계획 되로 죽지 않자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깁슨(아놀드 슈왈제네거)은 도망자의 신세가 되어 

이 모든 일을 계획한 인물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가 밝혀내는 불법 인간복제 실험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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