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소원들어주는 앱 / 영화:위시업

원하는 소원을 들어주는 앱이 깔린 핸드폰 스토리를 담은 영화 위시업. 

고전 동화인 알라딘의 요술램프부터 지금까지 소원들어주는 마법을 가진 

물건들의 이야기가 수많은 영화로 제작되어 왔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에게 필수인 폰에 깔린 앱이 소원을 들어준다는 설정을 가진 영화 위시업. 

어딘지 모르게 재탕 되는 소재를 가졌지만 그래도 자신의 소원을 맘대로 

이룰 수 없는 현실적인 삶을 사는 관객들에게 잠깐동안이나마 흥미진진한 대리만족을 줄 듯하네요.

 

소원을 말해봐 소원들어주는 앱

영화: 위시업  Status Update – 2018

줄거리 스토리

 

부모님의 별거로 새 학교로 전학 온 고등학생 카일(로스 린치). 

첫날부터 왕따를 당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다. 

전학 온 첫날부터 찌질이가 됬지만 카일은 매력녀 대니에게 반하고 만다. 

어느 날 동료학생들의 심한 장난으로 핸드폰이 부서지면서, 카일은 폰 수리점에 가는데. 

그곳에서 뭐든지 입력만 하면 간절히 원하는 소원을 들어준다는 앱이 깔린 폰을 구입한다.

반신반의하던 카일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입력하게 되고. 마법의 앱 덕분에 

카일은 놀라운 가창력, 춤솜씨, 뛰어난 운동실격까기 갖춘 완벽 인기남으로 등극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