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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 호러 공포영화의 전설이 돌아온다.
영화: 블레어 위치
(Blair Witch-2016)
독특하면서 리얼리즘이 넘치는 영상과 긴박감 스릴 넘치는 스토리로 전세계에서
대히트를 친 호러 공포영화, 블레어 위치(1999)의 3편 격인 영화입니다.
독특하고 참신한 스토리 와 실제 상황 같은 실화 다큐멘터리 형식의 영상 그리고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최저 제작비(약 6만불), 그리고 단 일주일의 촬영기간으로
화제가 되면서, 2억불 넘는 수익을 올린 호러 공포영화의 성공적인 전설이 된 영화죠.
이 영화의 흥미로운 점은 제목에서 나오는 위치(마녀)는 단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영화관에서 영화의 주인공들의 사진이 들어간 실제 실종 인물 찾기 같은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관객들이 실제상황인양 착각하게 만들어 영화 몰입도를 극대화 시키는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모든 요소들이 히트를 치면서 성공을 하고,
그에 힘을 얻어 곧바로 2편을 제작했지만, 욕심만 앞섰던 탓에 2편은 망한 영화가 되었죠.
그리고 다시 옛 영광을 되 찾기 위해 제작된 영화가 블레어 위치(Blair Witch -2016)입니다.
영화내용과 전개는 1편과 비슷합니다, 다만 전편에서는 등장인물들이 실종 되가는
상황을 리얼하게 묘사했지만 이번에는 쫓기는 상황에 중점을 두었다고 제작자는 밝히고 있습니다.
영화: 블레어 위치
(Blair Witch-2016)
공포적인 마녀의 숲에서 살아남아라.
줄거리 스토리
1994년 블레어 위치의 전설을 찾기 여정을 하던 학생들이 버키츠빌 숲에서 실종된 후.
그로부터 20년 후, 실종자들 중 한명인 헤더의 생존가능성 단서가 담긴
영상 비디오가 발견된다. 누나가 살아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남동생 제임스는
그의 친구들과 함께 다시 그때 악몽이 일어났던 공포의 버키츠빌 숲으로 향한다.
그들의 열정적인 실종인물 찾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숲에는 그들만 있는 게 아니다.
아무도 모르는 그 어떤 존재가 있는 듯 한데 그렇게 블레어 위치의 전설이
되살아나는 듯 그들에게 또 한번 악몽 같은 지옥이 되어 다가온다...
그리고 이어지는 공포의 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