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을 살린 비행기 기장의 실화 영화 /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 2016

승객들을 살린 비행기 기장의 실화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2016)

톰행크스가 많은 생명을 구하는 히어로가 된다

 

우리 인간들에겐 사실, 진실이 참 중요하죠. 특히 뉴스를 보면 많은 부분들이 사실, 

진실 에 관한 이야기 같습니다. 특정 사고에 관한 진실 사실 캐기가 뉴스 자체일수도 있죠.

 

영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는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 입니다.  

2009년 1월 15일 갑작스런 기체 결함으로 155명의 승객이 탑승해있던 비행기가 

허드슨 강위로 착륙했던  사고를 다룹니다.  자세하게 묘사되는 사고 자체뿐만 

아니라 승객들을 구한 조종사 설리 (체슬린 설렌버거 - sully)가 그 후에 겪어야 

했던 심리적인 고통에 대해서도 다룹니다.

 

 

영화계의 두 명장의 만남 클린트 이스트우드 와 톰 행크스.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SULLY-2016)

기적의 비행 뒤에 숨겨진 이야기

 

줄거리 스토리

에어버스 Airbus A320 의 기장 조종사 설리 Sully(톰행크스). 그는  뉴욕에서 이륙한 

155명의 승객을 태운 비행기를 조종하며 그날 비행임무를 수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작스런 엔진고장이 일어난다. 비행기 조종 베테랑인 설리는 상황 파악을 한후 

허드슨 강 위로 비행기를 긴급 착륙할 것을 결심한다. 그렇게 그는 얼음같이 

찬 온도를 가진 강물 위로 기체를 착륙 시킨다. 다행히 모든 승객들은 무사히 구출된다. 

그런 뉴스가 전세계에 알려지고 설리(톰 행크스)는 영웅이 된다. 그러나 그의 그런 행동이

과연 그 상황에서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조사가 시작되고...

그의  드라마틱한 삶은 어떤 길로 향하게 될까...과연 그는 진정한 영웅이었을까...

어떤 결말이 그를 기다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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