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화살 쏘는 로빈 후드 처음 아니지 / 영화: 후드

부자들의 돈을 훔치고 응징하는 12세기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설적 영웅 

로빈후드 이야기를 담은 영화 후드. 지금까지 TV나 영화에서 수많은 

로빈후드를 다룬 작품이 제작되고 리메이크에 리메이크가 되어왔습니다. 

마지막 로빈후드 영화는 2010년 글래디에이터의 명배우 리셀 크로우가 

주연을 맡았던 영화 로빈 후드였는데요. 이번 리메이크 작품에는 

영화 킹스맨 시리즈에서 톡톡 튀는 매력적인 연기로 대활약을 펼쳤던 태런 에저튼이 

로빈 후드로 나오고, 동료 리틀 존 역에는 제이미 폭스가 나옵니다. 

그들의 박진감 넘치고 통쾌한 액션 연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2010년 리셀 크로우 의 로빈후드

어서와 화살 쏘는 로빈 후드 처음 아니지

영화: 후드

Robin Hood – 2018

줄거리 스토리

 

처음부터 현재까지 늘 그래왔지만 그 시대도 그랬다. 돈과 권력을 가진 자들이 

세상을 지배하던 그 시대 그 시기. 귀족 출신 청년 로빈(태런 에저튼)이 

전쟁에서 돌아와 탐욕스런 귀족과 정치가들이 넘쳐나는 도시를 목격하게 된다. 

묘하게 같은 시기에 후드를 쓴 남자가 나타나 돈과 권력을 가진 부자들의 돈을 훔치기 시작하는데. 

그를 잡기 위해 막대한 현상금이 걸리지만 실패를 거듭한다. 그렇게 부자들의 돈만 훔치는 그는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던 사람들의 영웅이 되어가는데..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