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태풍 대재앙을 막아라 / 영화: 지오스톰 Geostorm-2017

최악의 태풍 대재앙을 막아라

영화: 지오스톰

Geostorm-2017

인간이 초래한 지구 기후변화로 인해서 세계곳곳에서 일어나는 폭염, 폭우, 

폭풍..이제 신의 내리는 재앙같이 느껴지는 이런 현상들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된 지금. 

인간이 과학의 힘을 통해 기후를 조종할 수 있게 되고 거기에 따르는 

위험한 결과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영화가 지호스톰 입니다.

실제로 현실에서 일어난 미국허리케인, 멕시코 지진과 겹치게 되면서 

스펙터클한 지구 기후재앙을 생생이 묘사한 영화의 개봉일이 조종되게 되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영화: 지오스톰

Geostorm-2017

 

줄거리 스토리

멀지 않은 미래. 기상변화로 위험해지는 지구와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여러 국가가 모여 인공위성으로 이런 기상이변을 막을 최신기술을 개발한다. 

이렇게 몇 년 동안 이 기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세계 인공위성을 통한 날씨 조종프로그램이 개발된다. 그러나 어느 날 

이 인공날씨 조정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고 세계 곳곳에 기후재난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시스템을 개발한 제이크(제라드 버틀러)와 

그의 동생은 최악의 재난발생을 막기 위해서 우주로 향한다. 그 동안 지구에서는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이 진행되는데...과연 어떤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