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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버스기사의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 속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들. / 영화: 패터슨 Paterson-2016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17. 11.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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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버스기사의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 속의 보석같이 아름다운 이야기들.


영화: 패터슨

Paterson-2016



 

한 버스기사의 일주일간의 일상적인 삶 그리고 그가 틈나는 데로 

써 내려가는 시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조명하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스토리를 가진 영화. 폭력과 선정적인 장면들이 넘쳐나는 요즘 

영화들 속에서 찾기 힘든, 한 버스운전사의 평범한 인생을 조명하는 

소소하고 아름다운 값진 이야기들을 관객들은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매력적인 모습으로 명연기를 펼쳤던 패터슨의 마스코트 개 마빈

연기 훈련을 따로받지 않았지만 매력연기를 선보여 감독도 놀랐다 한다

그러나 영화 촬영이 끝나고 2달 뒤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패터슨

Paterson-2016



 

 

줄거리 스토리

패터슨(아담 드라이버) 뉴저지의 도시 패터슨에서 일하는 평범한 버스운전사이다

젊은 가장 패터슨은 매일 같은 시간 부지런히 일어나 사랑하는 아내 로라에게 

달콤한 키스를 하며 하루를 시작한다. 열심히 버스를 운전하며 틈틈이 

시를 쓰기도 하는데. 아내 로라와의 일상적인 대화, 버스 안에서 듣는 

사람들의 이야기 등, 이 모든 것 이 시를 쓰는 그에게 풍부한 영감이 된다

밤에는 친구가 있는 바에 가서 신나게 한잔씩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자유시간에 열정적인 시인으로 변하는 그의 잔잔하고, 지극히 평범한 

그의 삶 속의 이야기. 반복되는 일상생활 속에, 그의 문학적인 세계가 있고

사랑하는 아내와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러브스토리가 있다...과연 패터슨의 

일상생활에서 발견하는 평범함 속의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같은 이야기들은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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