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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지옥인가 월세인가 그녀와 한집 살이 가 시작된다 / 영화 룸 쉐어링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22. 5. 3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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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구역 내 구역 확실한 그녀와의 한집 살이


룸 쉐어링을 통해 한 대학생이 깐깐한 주인 할머니 집에 들어가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영화 룸 쉐어링 (Room Sharing- 2022)

<감쪽같은 그녀>, <아이 캔 스피크>, < 오! 문희>의 국민 할매 배우 나문희가 출연하면서 화제를 모으는 영화.
또 다른 모습의 할머니를 연기하는 연기 경력 60년이 넘는 배우 나문희의 수준 높은 연기력이 영화의 최고 관전 포인트.


룸 쉐어링 / 셰어링 란 뭐지?

룸 셰어링이란 대학교 인근에 집을 가진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남은 방을 대학생들에게 싼 가격에 세를 놓는 제도를 말한다.
외롭게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겐 말벗이 생겨서 좋고,
또 대학생들에겐 대학 근처에 저렴한 가격으로 주거공간을 얻을 수 있는 좋은 새롭고 기발한 방식의 제도 룸 셰어링


영화 룸 쉐어링

Room Sharing- 2022



줄거리 스토리

온종일 알바일을 하면서 열심히 사는 열정 대학생 지웅(최우성).
그는 월세를 절약할 목적으로 룸 쉐어링을 신청하는데.
그렇게 지웅은 별난 할머니 금분(나문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러나 월세집을 얻어 행복했던 순간도 잠시뿐….
집에 도착하니 청년을 맞이하는 건 성격이 별나고 까다로운 주인 할머니 금분 여사.


거기다 그녀가 만들어 놓은 각종 엉뚱하고 깐깐한 규칙을 지키면서 살아야 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물과 전기 절약은 기본, 밥은 각자가 해결.
온갖 색깔 테이프로 구분해 놓은 구역 안에서만 생활해야 된다.
다른 대안이 없는 지웅은 금분의 깐깐한 규칙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렇게 열혈 대학생 지웅과 까다롭고 괴팍한 금분의 좌충우돌 동거생활이 시작된다
과연 성격 취향 다른 그들의 동거는 순조로울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룸 쉐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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