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이 숨막히는 마약범죄단 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The Infiltrator- 2016)

거침없이 숨막히는 마약범죄단 소탕작전이 시작된다.

영화: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The Infiltrator- 2016)

 

 

미드를 좋아하거나 미드 마니아라면 '브레이킹 배드' 시리즈를 기억하실겁니다. 

2008년에 시작해서 2013년 에 종료된 미드인데요, 한 화학교수(월터화이트)가 

마약세계에서 인정사정 없이 돈을 벌기 위해 거침없이 질주하며 마약왕국의 

거물이 되는 과정을 담은 스토리였죠. 그 당시 신선한 소재인 마약이야기를 

세세하게 다루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화제의 매가 히트작 '브레이킹 배드'에서 

주인공 월터 화이트 역을 맡았던 명배우 브라이언 크랜스톤가 거대한 마약 범죄 

조직에 잠입해 들어가는 특수요원으로 돌아옵니다. 이번에도 거침없는 그의 명연기 

덕분에 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The Infiltrator-2016)가 영화 히트작이 될 조짐을 

보이면서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80년대 콜럼비아계의 전설적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Pablo Escobar)의 거대 마약조직 소탕을 위해 

큰 활약을 한 특수요원의 실화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초강력 스릴 긴장감으로 무장된 범죄 수사영화.

영화:인필트레이터 : 잠입자들

(The Infiltrator- 2016)

 

스토리 줄거리

연방 특수 요원인 밥 마주르’(브라이언 크랜스톤). 은퇴를 얼마 남기지 않은 

그에게 초강력 미션이 주어진다. 에스코바르의 거대 마약 범죄 조직의 돈줄을 잘라내야 된다. 

그는 위장 신분인 로버트 무셀라라는 이름의 능력 있는 사업가로 범죄 조직의 

수많은 돈세탁을 하고, 그들에게 환심을 사면서 친숙해지고,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는 위험한 노력 끝에 돈세탁 전문가의 신분으로 마약왕 파블로 에스코바르가

지배하는 거대 마약조직의 중요인물들에게 조금씩 다가간다. 조금의 실수가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는 숨막히고 스릴 넘치게 계속되는 그의 위험한 미션. 

과연 그는 세계악의 축인 마약왕국을 전멸 시킬 수 있을까.. 이 미션의 결말은...

☞ 조심하라..숨을 쉬는 순간 그에게 잡혀 죽는다/ 맨 인 더 다크 (DON'T BREATHE -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