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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모기: 지카 바이러스 모기

막따라 세상 엿보기

by copyman 2016. 4. 2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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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모기: 지카 바이러스 모기

 




날씨가 더워지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앵앵앵 날라 다니면서 동물의 피를 빠는 모기입니다

이런 모기의 조상은 1 7천만년 전에 등장했다 합니다

모기 암컷이 동물의 피부에 빨대 같은 주둥이를 쑤욱~ 꽂아서

피를 쪽쪽 빨아먹죠. 아주 작은 곤충한테 피좀 나눠주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곱게 피를 빨아먹는 게 아니라 심각한 질병의 매개체가 되어서 피를 빨면서 

이렇게 반갑지 않은 병들을 인간들에게 선물합니다

모기가 수많은 질병을 옮기고 다니지만 요즘에 아주 심각한 병인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를 

뿌리고 다녀서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모기유충

 

 

사실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는 몇십년 전에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남미를 비롯한 지역에서 급속도로 퍼지면서 뉴스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된것이죠. 브라질에서는 이 지카 바이러스 증상 중 하나가 태아 소두증

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백신이 나오지 않은 현 상황에서 이런 반갑지 않은 지카(Zika) 바이러스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모든 모기를 박멸하는 것이지만 거진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지카 예방을 위한 최고의 방법은 지카 바이러스를 뿌리고 다니는 모기한테 

안물리는 방법입니다. 지카가 유행되는 지역 여행을 피하고, 모기 퇴치제를 사용하고

집안에 방충망을 꼼꼼히 설치하는 등의 노력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지카 바이러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카 바이러스 전파.             워키


 

일반적으로 지카 바이러스 모기에 물린뒤 일주일 정도 뒤쯤 증상이 나타납니다. 

wikihow


 

관절통, 발열, 발진, 눈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최근 한 한국인 남성이 필리핀 여행을 다녀와서 감기 증상과 발진 증상이 

나타나서 병원을 찾았는데 지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면 가능한 빨리 병원을 찾아가 치료받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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