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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앞둔 마지만 시간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 영화: 단지 세상의 끝 (Juste la fin du monde-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2016)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16. 9. 30. 10:59

본문

죽음을 앞둔 마지만 시간에서 자신을 돌아보는 이야기.


영화: 단지 세상의 끝

(Juste la fin du monde-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2016)



 

젊은 나이로 벌써 자신만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여러 작품을 감독한 경력을 가진 캐나다인

자비에  돌란 (Xavier Dolan)감독의 화제의 영화. 감동적인 작품이라는 찬사 

또는 경험부족에서 오는 스토리 해석부족이 보이는 영화라는 등 혹평도 나오면서 

영화에 대한  의견들이 여러 가지입니다. 동명의 희곡을 원작으로 한 영화입니다



 




단지 세상의 끝

(Juste la fin du monde-It’s Only the End of the World- 2016)

 


삶의 끝에 다가가는 또 다른 방법.

 

줄거리 스토리

12년동안 가족과 연락없이 지내던 작가 루이(가스페르 울리엘). 

어느날 그는 가족들 앞에 나타나서 자신의 죽음이 얼마 안 남았음을 밝힌다

갑자기 나타난 루이의 말에 가족들은 충격을 받고. 그렇게 시작된 가족들과의 만남

따뜻한 말이 오가기도 하고, 서로 의견이 달라 다투기도 하고,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가 

싸늘해지기도 한다. 루이의 공백기간이 가족들에게 주는 의미, 서로가 낮 설게 

느껴지는 상황,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면서 마지막 시간을 보내려는 루이...

과연 그들은 진정한 가족애를 되찾을 수 있을까...가족의 사랑을 찾아가는 그들의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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