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해지고 싶은 야쿠자 깡패의 인생 반전 도전기 /영화 멋진 세계

은퇴한 전직 야쿠자 깡패 사회 적응기

13년 만에 사회로 나온 일본 야쿠자가 범죄자 낙인을 벗으려 몸부림치며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을 진솔하게 담은 일본 드라마 영화 멋진 세계 すばらしき世界, UNDER THE OPEN SKY (2020)

관전 감상 포인트

• 영화 열흘 밤의 꿈, 유레루, 아주 긴 변명의 일본 대표 여성 감독인 니시카와 미와의 연출 작.
• 제5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과 관객상을 수상하고, 제22회 전주 국제영화제 초청작이 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화제가 되는 일본 영화.
• 일본의 베테랑 배우 야쿠쇼 코지의 높은 관록에서 뿜어 나오는 수준 높은 감성 내면 연기.
• 칼잡이 야쿠자의 화려한 액션 장면은 없다. 다만 전과자가 다시 사회에 적응하는 모습과 주변 사람들이 그런 전과자를 대하는 냉혹한 태도를 진솔하고 리얼한 스토리를 통해 담아낸 영화다.

영화 멋진 세계

すばらしき世界, UNDER THE OPEN SKY - 2020

줄거리 스토리

13년 복역을 끝내고 출소한 전직 야쿠자 깡패 미카미(야쿠쇼 코지).
그는 자신의 인생에 새로운 변화를 주고 새 출발을 하기 위해 굳은 결심을 한다.
많은 것이 변해버린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힘들기만 한 충동적이고 다혈질 성격을 가진 미카미.

교도소에서 배운 기술로 일자리를 구하려 노력하지만 연속되는 구직 실패로 실망하는 그에게 작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며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이웃이 하나둘씩 생긴다.
야쿠자 깡패의 변화된 인생의 일상 생활을 찍고 싶어 하는 다큐멘터리 제작자 청년을 만나게 되고.
그를 전과자로 낙인 찍어버린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그는 자신의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포기하기 시작한다..
그가 꿈꾸고 희망하는 멋진 세계는 과연 존재할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멋진 세계 UNDER THE OPEN 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