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잃은 사나이의 용서 없는 복수극이 시작된다 / 영화: 더 포리너 The Foreigner-2017

딸 잃은 사나이의 용서 없는 복수극이 시작된다

영화: 더 포리너

The Foreigner-2017

스테판 레더(Stephen Leather)의 소설 '더 차이나맨'을 원작으로 제작된 영화. 

세월 앞엔 장사 없다는 말이 있듯이 전성기 때처럼 성룡의 폭발적인 

코믹과 액션은 볼 수 없겠지만 코믹액션의 대가 성룡의 변화된 모습을 

최근 영화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될듯.

영화: 더 포리너

The Foreigner-2017

 

줄거리 스토리

영국 런던에서 작은 레스토랑을 경영하는 콴(성룡). 가족과 평범하고 

평화로운 삶을 누리던 그에게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어느 날 

자신이 보는 바로 앞에서 사랑하는 딸이 폭탄테러사건으로 죽게 된다. 

테러 사건임을 직감한 그는 범인들을 찾기 위해 경찰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그러나 형식적인 대답만 있을 뿐 수사에 아무 진전을 보이지 않는 

경찰당국에 그는 분노하게 된다. 그렇게 콴(성룡)은 자신의 힘으로 

테러범을 찾기로 결심하게 되는데. 높은 정부관료인 헤네시(피어스 브로스넌)을 

찾아가지만 냉대를 받게 되고. 그의 끝없는 투지와 노력으로 헤네시가 

테러범과 관련이 있고 딸을 죽인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되는데..과연 어떤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