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 프리다의 아름답고 따뜻한 여름추억 /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부모 잃은 6살 소녀가 새 가족, 새 환경에 적응하며 보내는 첫여름 이야기를 담은 

스페인 감동영화. 카를라 시몬 감독이 자신이 직접 겪은 인생경험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쓰고 연출한 작품. 

부모가 죽고 고아가 된 어린 소녀가 아픔과 외로움을 이겨내고 새로운 삶에 

적응해가는 잔잔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이 영화는 세계 여러 영화제 

여러 부문 수상에 빛나는 극찬을 받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입니다. 

정겹게 느껴지는 스페인 시골마을에서 펼쳐지는 동심으로 가득한 소녀와 

새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이 심플하고 정직한 영화의 관전포인트.

 

소녀 프리다의 아름답고 따뜻한 여름추억

영화: 프리다의 그해 여름

Estiu 1993/ Summer 1993 - 2017 

 

줄거리 스토리

1993년 여름. 불치병으로 부모를 잃은 6살 어린 소녀 프리다. 그녀는 자신이 태어난 바로셀로나를 떠나 외삼촌이 있는 시골마을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소녀는 자신의 새 가족이 된 외삼촌가족과 첫여름을 보내는데. 

서로 떨어져 살던 그들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다. 

사랑 받고 싶은 소녀 프리다의 그 해 여름 이야기...과연 어떤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