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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들의 혈투 역대 서부영화 명작 추천 베스트 순위 top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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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전 감성 풍부했던 역대 서부영화 명작 추천 베스트 순위 모음 top 10 [3]

 

7. 영화 역마차 Stagecoach (1939) 

 

오래된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지금 감상해도 사연 있는 여러 사람들의 아기자기한 이야기가 환상의 샐러드처럼 잘 버무려있는 명작. 이렇게 적지 않은 여러 인물 들을 지루하지 않게 섬세하게 다룬 기법은 나중에 수많은 영화계 사람들에게 교과서처럼 사용됩니다.

그 시대에 제작만 하면 망하고 인기가 없는 서부영화라는 장르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서부극 르네상스 시대를 연 작품.

 

관전 감상 포인트

  • 서부영화에 혁신의 바람을 일으키고, 그 당시엔 생소했던 다양한 촬영기법을 동원한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존 포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 화질이 안 좋고 흑백영화라고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 서부극 이야기를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완성도 높은 명작.
  • CG 0퍼센트의 명석하고 노련한 연출로 완성된 긴박감 넘치는 아파치족의 추격씬, 총격씬.
  • B급 서부영화에서 성장해온 존 웨인을 스타덤에 올라서게 만들어준 작품.
  • 영화에 삽입된 ost 주제곡 bury me not on the lonely prairie 도 놓치면 안 되는 요소.

 

영화 역마차

Stagecoach -1939

 

줄거리 스토리

각양각색의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타고 여행하는 역마차.

그 안에는 마을에서 쫓겨난 매춘부, 무면허 알코올 중독자 의사, 말 솜씨 뛰어난 도박꾼, 남편을 찾아가는 유부녀 등이 타고 있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족을 죽인 원수를 찾는 탈옥수 링고 키드(존 웨인)가 합류한다.

보안관은 수상한 링고를 눈여겨보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갑자기 시작된 무자비한 아파치 무리의 공격.

과연 그들은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역마차 Stagecoach -1939)

 


총잡이들의 혈투 역대 서부영화 명작 추천 베스트 순위 top 10 [2]

 

총잡이들의 혈투 역대 서부영화 명작 추천 베스트 순위 top 10 [3]

 

8. 영화 석양의 무법자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1966)

석양의 무법자-영화-2206a

엄청난 돈이 숨겨진 장소를 찾기 위해서 세명이 총잡이가 벌이는 스릴 넘치는 죽음의 혈투 스토리를 담은 영화 석양의 무법자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영어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바로 그 한국영화의 제목이랑 너무나 비슷합니다(영어 원제는 ‘좋은 놈, 나쁜 놈 그리고 못난 놈’). 그리고 영화에 나오는 결정적인 바로 그 명장면을 보는 순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바로 이 영화가 원조라는 것을.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대표적 마카로니 웨스턴.

어떤 매체에서 나열해 정리를 하던 서부극 랭킹 상위권 순위에 늘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명작 중에 명작.   

 

마카로니 웨스턴이란?

총잡이가 나오는 모든 서부극이 미국 영화인 줄 알지만, 이탈리아에서 제작되고 촬영된 유명한 서부영화들도 많습니다. 바로 이 영화들,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음식 이름을 붙여서 마카로니 웨스턴이 된 것입니다.

미국인들이 이탈리아 영화를 비하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이름이지만, 미국 본토 서부극을 뛰어넘는 명작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들이 꽤 많습니다.

 

관전 감상 포인트

  • 서부극은 자신들의 영역이라고 자만하던 미국인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마카로니 웨스턴을 대표하는 영화.
  • 젊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카리스마 매력 넘치는 총잡이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 한번 들으면 잊기 힘든 중독성 있는 너무나 유명한 영화의 주제곡 ost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

 

영화 석양의 무법자

Il buono, il brutto, il cattivo,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 – 1966

출연 캐스팅

클린트 이스트우드, 리 밴 클리프, 엘리 웰라치

 

줄거리 스토리

미국 남북전쟁이 한창인 때.

항상 먼지에 덮인 망토를 입고, 허리춤에 총을 찬 채로 우수에 찬 눈빛을 던지는 신비의 총잡이 블런디(클린트 이스트우드).

블론디는 자신이 현상금을 받고 넘긴 현상범 멕시칸 총잡이 투코(엘리 웰라치)가 교수형을 당하는 순간 뛰어난 사격실력으로 밧줄을 끊어서 그를 구해낸다.

블런디는 이런 방식의 위험한 게임을 계속 반복 재탕하면서 동업자인 투 코와 짜고 돈을 벌고 있었던 것인데.

진정한 의리가 없는 이런 동업 관계는 오래갈 수 없는 법.

어느 날 이 둘은 심하게 다투게 되는데, 블런디는 투코가 엄청난 양의 돈이 묻힌 장소를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투코는 돈이 묻힌 곳을 밝히는 순간 자신의 목숨이 위험해질 것을 알기에 끝까지 정확한 위치를 말하지 않는다.

이렇게 이들은 서로를 감시하면서 돈이 묻힌 곳으로 향하는데.

한편 $200,000의 돈주머니가 비밀 장소에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가 바로 가학적인 범죄자 세텐자(리 밴 클리프)

이들 셋이 돈이 숨겨진 장소에 가까이 갈수록 위험은 커져만 가고…

과연 돈을 차지할 최후에 총잡이는 누구일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석양의 무법자)

총잡이들의 혈투 역대 서부영화 명작 추천 베스트 순위 top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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