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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직감 100 퍼센트 스릴 넘치는 재난영화 베스트 순위 top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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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우리 세계를 상상한 재난영화 베스트 순위 top 5 [1-3]

다시 볼수록 극강의 공포심과 오싹함을 느끼게 하는 바로 그 영화들이 재난 영화입니다.
단순히 큰 화면에 나오는 스펙터클한 장면을 보는 기쁨과 재미로 그냥 신선한 간접 체험으로만 보아왔던 종류의 영화들.

그러나....
세월이 갈수록 더 심해지는 거대한 기후변화의 지옥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미래 예언서 같은 스토리를 전해주고 있어서 간담을 더욱 써늘하게 합니다.

틀림없이 이 작품들을 다시 보거나 처음 보는 순간 여러분들은 다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저 영화에 담긴 스토리를 교훈 삼아 우리 인류가 더 일찍 아니 지금 당장이라도 정신을 차렸다면 차린다면....

1. 영화 아웃브레이크/ Outbreak -1995

원인 모를 세균이 무서운 치명적인 전염병 형태로 퍼지면서 사람들을 죽음의 재앙으로 몰아넣는 스토리를 담은 재난 영화 아웃브레이크.
실제 치사율이 50%의 에볼라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모티브로 한 스토리에, 에어 포스 원, 트로이, 퍼펙트 스톰을 감독한 볼프강 페터젠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지구가 끝나지 않는 전염병과 지속적으로 싸우고 있는 현 상황에 더욱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스토리, 할리우드 명배우 더스틴 호프만(Dustin Hoffman), 모간 프리만(Morgan Freeman), 르네 루소(Rene Russo) 등의 완벽한 연기 캐미 호흡 조합이 이 영화의 최고 관전 포인트.

개봉된 지 오래된 영화지만 펜테믹시대를 직접 겪은 우리에게 체감적으로 더 와닿는 이야기를 품은 작품.

아웃브레이크 (Outbreak)는 유행성 감염 병이라는 뜻
강한 전염병이 주변으로 퍼질 수 있지만 통제는 가능한 상황을 말한다


영화 아웃브레이크

Outbreak -1995

줄거리 스토리


1967년 아프리카 자이르에서 의문의 출혈열이 발생한다. 군인들이 죽기 시작하자 미군에 지원 요청을 하게 된다.
치명적인 전염병이 퍼지는 상황의 심각성을 확인한 미군은 혈액 샘플만 채취하고 무차별 폭탄 투하로 마을을 몰살시킨다.
30년이 지나고…
바로 같은 지역에서 출혈열이 다시 발생하고, 아프리카에서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사망하기 시작하자 미국에 지원 요청이 들어간다.

국방부 소속인 전염병 통제 센터에서 일하는 샘 다니엘즈 대령(더스틴 호프만)이 위험을 무릅쓰고 우림지대인 자이르 현지로 들어간다.
현장에 급파된 샘은 에볼라 바이러스보다 더 빠른 잠복기를 가진 치사율 100%의 바이러스균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는데.
샘은 1967년 같은 지역에서 발생했던 동일한 바이러스 사건을 상기시키며 미국 정부에 심각성을 알리며 빠른 대처를 요구 하지만 철수 명령이 내려온다.

한편 바이러스에 감염된 원숭이가 실험용으로 미국에 도착하지만, 어이없는 인간 욕심과 실수로 중간에 빼돌려지는 과정에서 사람들과 접촉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빠르게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하는 치사율 100%의 죽음의 바이러스…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아웃브레이크)


2. 영화 인투 더 스톰 / Into the Storm – 2014

강력하고 거대한 초강력 토네이도가 마을을 덮치는 상황을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인투 더 스톰.
아바타, 타이타닉 등의 영화에서 조현출을 거치며 경험을 쌓은 스티븐 퀘일 감독의 재난영화.

토네이도를 피해서 필사적인 탈출을 하는 사람들, 촬영하고 기록하기 위해 토네이도속으로 뛰어드는 스톰체이서들의 상반된 모습, 갈등 그리고 자연이 남긴 처참한 재난 피해상황을 묘사하며 보여주는 리얼한 장면들이 작품의 최고 관전 포인트.

영화 인투 더 스톰

Into the Storm – 2014

줄거리 스토리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으로 슈퍼 토네이도가 발생해 마을을 덮친다.
최대 풍속 초속 300m의 강력한 힘으로 여객기를 날리고, 불기둥을 만들고, 모든 것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리는 동시에 빨아들이는 공포의 토네이도.

한편, 고등학교 교감인 게리(리처드 아미티지)는 졸업식에서 행방불명된 아들을 찾아 나서고.
거대한 토네이도를 촬영하고 기록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토네이도 안으로 뛰어드는 기상학자와 스톰 체이서가 몰려드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인투 더 스톰)


곧 다가올 우리 세계를 상상한 재난영화 베스트 순위 top 5 [1-3]

3. 영화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 2015

도시에 강력한 지진이 일어나는 상황을 담은 재난 영화 샌 안드레아스.
1904년 실제로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간 샌프란시스코 지진과 관련된 해저 단층 샌 안드레아스. 향후 30년 안에 대지진이 발생 가능성이 있는 이 단층을 배경으로 하는 현실성 있는 소재 이야기가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현실감을 선사합니다.

개동 첫 주에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면 흥행에 성공했던 작품입니다.
분노의 질주, 램페이지, 정글 크루스의 근육맨 아저씨 드웨인 존슨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부서진 다리, 휘어진 도로, 화염에 휩싸인 도시 등을 1300개가 넘는 시각효과로 표현하면서, 최악의 재난 중 하나인 지진이라는 극한 상황을 밀도 있고 실감 나게 묘사한 장면들이 영화의 최고 관전 포인트.

영화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 2015

줄거리 스토리


북아메리카 판과 태평양판의 경계를 이루는 샌 안드레아스가 끊어지면서 초강력 규모 9의 지진이 발생한다.
이어지는 연쇄 대지진으로 도시가 초토화되고.
항상 긴급구조 상황에 출동하여 사람들을 구조하기 바빴던 구조헬기 조종사 레이 몬스(드웨인 존슨)는 전처 엠마(칼라 구기노)와 함께 외동딸 블레이크을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한편 샌프란시스코에서 온갖 방법으로 생존에 성공한 블레이크는 높은 지대를 찾아서 이동하다가 고층 건물에 들어가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샌 안드레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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