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모기: 지카 바이러스 모기
공포의 모기: 지카 바이러스 모기 날씨가 더워지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습니다. 바로 앵앵앵 날라 다니면서 동물의 피를 빠는 모기입니다. 이런 모기의 조상은 1억 7천만년 전에 등장했다 합니다. 모기 암컷이 동물의 피부에 빨대 같은 주둥이를 쑤욱~ 꽂아서피를 쪽쪽 빨아먹죠. 아주 작은 곤충한테 피좀 나눠주는 건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곱게 피를 빨아먹는 게 아니라 심각한 질병의 매개체가 되어서 피를 빨면서 이렇게 반갑지 않은 병들을 인간들에게 선물합니다. 모기가 수많은 질병을 옮기고 다니지만 요즘에 아주 심각한 병인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를 뿌리고 다녀서 우리를 공포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모기유충 사실 지카 바이러스(Zika Virus)는 몇십년 전에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
막따라 세상 엿보기
2016. 4. 28.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