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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되고 현실성 없는 사회정책을 코믹하게 고발하는 평범한 아저씨 이야기/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2016)

영화 이야기

by 일단따라하기 2016. 10. 1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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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되고 현실성 없는 사회정책을 코믹하게 고발하는 평범한 아저씨 이야기.

 

영화: ,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2016)




 

나이 80의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섬세하고 현실적인 인간스토리에 코믹과 풍자를 

듬쁙 첨가한 영화를 연출한 켄 로치(Ken Loach) 감독의 작품. 모두가 그는 이미 

은퇴한 감독이라 생각했지만 다시 한번 세상에 인간스토리가 담긴 현실 고발 

영화를 내놓았습니다.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칸영화제의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작품성이 인정된 작품입니다

영화 다니엘 블레이크는 여러 모순과 문제가 많은 사회정책 규율에 적응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들의 삶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지만 언젠가는 자신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는 스토리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듯 합니다.






영화: 다니엘 블레이크

(I, Daniel Blake-2016)




 

그의 좌충우돌 무한 반란은 계속된다

 

줄거리 스토리


평생 목수일을 해온 59살의 남자,다니엘 블레이크(데이브 존스). 영국의 북쪽에 살고 있는 

그는 갑작스런 심장이상 징후로 하던 일을 그만두게 된다. 이제 아무 일도 할수 없게 된 

다니엘 블레이크는 살아가기 위해서 정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의사는 그에게 더 이상 

일을 하면 안 된다 조언을 햇것만, 정부 행정 관리부에서는 그에게 불이익을 받지 않으려면 

일자리를 얻을 것을 권장한다. 그렇게 그는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 나선다

그런 좌충우돌 삶에서 살아남기 미션을 해나가던 그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두 아이를 둔 엄마가장인 케이티를 알게 된다. 그녀 또한 복지정책의 불이익을 피하기 

위해서 고향에서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으로 이사해야 했는데. 영국의 얼토당토 않고 

황당한 복지제도의 피해자들이 된 그들은 서로 도와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기로 하는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결말이 기다릴까...






 아름답고 감미로운 노래와 뮤직의 향연. 달콤한 로맨틱 뮤지컬 영화/라라랜드 (LA LA LAND-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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