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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를 하면서 써 내려가는 그녀의 인생스토리
영화:줄리에타
(Julieta-2016)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면서 오스카상을 포함한 수많은
세계적으로 명성 높은 상들을 수상하고, 수많은 명작을 연출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감독 페드로 알모드바르(Pedro Almodovar)의 작품.
이 영화는 최초엔 침묵(silencio)라는 제목을 가졌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여자주인공의 이름인 줄리에타(Julieta)로 정해져서 화제가 되었죠.
영화는 주인공 줄리에타가 타임머신을 탄 거처럼 과거에 일어난 그녀의 인생스토리를
여러 단계로 차근차근 보여줍니다.
약간은 지루하고 복잡한 영화 스토리 방식을 비난하는 비평가들도 있지만,
알모도바르 영화라면 믿고 보는 수많은 팬들에게 또 다른 인간 스토리가 담긴 영화가 되겠죠.
페드로 알모드바르 그리고 주연배우들.
영화:줄리에타
(Julieta-2016)
그녀의 고백 스토리 이야기
줄거리 스토리
80년대에 자신의 멋진 전성기를 누렸던 55살의 여교수 줄리에타(Julieta).
그녀는 30년전부터 일어났던 그녀 자신의 모든 숨겨진 이야기 아픈 과거 스토리를
딸 안티아에게 전해주기 위한 장문의 편지를 쓴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그런 이야기를
전해줄 수가 없다. 남편이 죽은 후, 모녀의 관계는 단절되고, 줄리에타의 딸 안티아는
12년 전, 18살 되던 날 집을 나가서 소식이 없다. 그녀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딸을 찾지만 점점 밝혀지는 사실은 그냥 딸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였다는 것..
어떤 결말이 그들을 기다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