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의 차이점 그리고 그들만의 유쾌한 사랑이야기 / 업 포 러브 (Un homme a la hauteur, Up for Love - 2016)

약간의 차이점 그리고 그들만의 유쾌한 사랑이야기

 

 

영화: 업 포 러브

(Un homme a la hauteur, Up for Love - 2016)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아서 그런 점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게 하는 것 같습니다. 뚱뚱한 사람, 홀쭉한 사람, 키 큰사람, 

키 작은 사람 등 이렇게 제각기 자신의 개성 넘치는 세계를 만들어 가죠. 

약간의 키 차이 나는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유쾌한 러브 코미디 영화 업 포 러브 

(Un homme a la hauteur, Up for Love - 2016). 어쩌면 아직까지 강하게 존재하는 

자신이 정한 평균에 속하지 않는다고 다른 이들을 무차별적으로 차별하면서 살아가는 

우리들 세계에 강한 메세지를 유머스럽게 던지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영화: 업 포 러브

(Un homme a la hauteur, Up for Love - 2016)

 

키 작은 남자 와 키 큰 여자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

 

 

스토리 줄거리

아름다운 외모, 재치있는 유머, 재능등을 두루두루 갖춘 매력적인 변호사, 다이앤(버지니아 에피라). 

이혼한지 얼마 않아 홀로 지내는 그녀는 어느 날 한 남자, 알렉산더 (장 뒤자르댕)의 

전화 연락을 받게 된다. 그녀의 핸드폰을 주웠다고 전화를 한 것이다. 전화상으로 

매너 있고 유머감각이 넘치는 알렉산더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 다이앤. 

그렇게 그들은 첫만남을 가지게 되는데... 두근두근 성사된 그들의 첫만남. 

다이앤이 보게 되는 알렉산더..좀 작다... 그들에겐 어떤 유쾌한 결말이 다가올까..

 

매력 넘치는 그들만의 사랑이야기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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