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엔 거대한 물괴 괴물이 있다. 죽음의 혈투가 시작된다. / 영화: 물괴

조선시대 의문의 괴이한 생명체 괴물 물괴가 출몰해 온 세상이 공포에 휩싸이고, 

그 괴물을 잡기 위해 4인의 수색대가 펼치는 사투를 다루는 영화 물괴(Monstrum).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물괴에 대한 기록을 접한 허종호 감독이 

자신의 상상력을 더해서 작품을 제작했다 합니다. 물괴를 꺼꾸로 잃으면 괴물이 되는데, 

괴물하면 생각나는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역대급 한국형 SF 스릴러 판타지 영화가 생각나는데요.

과연 조선시대로 옮겨간 괴물의 이야기가 탄탄한 스토리에 믿고 보는 명배우 김명민, 

김인권등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액션연기가 더해져 과연 흥행몰이를 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영화 물괴. 71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여러 국가에 선판매되면서 화제가 되었던 작품입니다.

그곳엔 거대한 물괴 괴물이 있다. 죽음의 혈투가 시작된다.

영화: 물괴

Monstrum - 2018

 

줄거리 스토리

중종 22년. 갑자기 나타난 괴이한 괴물 물괴. 백성들이 공포에 떨며 혼세상이 혼돈에 빠지는데. 

수색대 대장 윤겸(김명민)과 대원들은 거대한 짐승을 찾아 나선다. 

서서히 인간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다가오는 물괴, 소중한 가족들을 지키기 위해 

죽음을 무릅쓴 그들의 사투가 시작되는데...과연 어떤 결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