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미친 살인마 이야기 / 영화: 더 보이스

데드풀의 유쾌 통쾌 코믹 폭발하는 영웅역할로 우리에게 알려진 라이언 레이놀즈가 

정신분열 환자 살인마로 나오는 영화 더 보이스. 코믹코드가 들어있지만 

약간은 잔인하고 섬뜩한 장면들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와 개들의 조언을 들으며 선과 악을 오가는 

심각한 정신분열 증세연기를 펼치는 라이언 레니놀즈의 섬세한 감정연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되는 미친 살인마 이야기

영화: 더 보이스

The Voices - 2014

줄거리 스토리

공장에서 일하는 제리(라이언 레이놀즈). 겉으로는 멀쩡해 보이는 청년이지만 

제리는 약을 먹어야 정상생활을 할 수 있는 정신분열 환자이다. 

증세는 심해지고 그는 집에서 키우는 자신의 애완동물들인 고양이와 개의 말을 알아듣고 그들과 대화를 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직장동료인 피오나(젬마 아터튼)와 데이트를 하고 돌아오던 길에 

사슴을 치는 사고가 발생한다. 차에 치어서 쓰러진 사슴이 고통을 끝내달라고 

애원하는 말을 듣게 된 제리는 사슴을 죽인다. 제리의 잔인한 행동에 

충격을 받은 피오나는 도망을 가고. 그리고 그녀를 쫓게 되는 제리. 

제리는 사슴과 같이 그녀를 잔인하게 살인하게 된다. 집에 돌아온 제리는 

고양이와 개의 말을 듣고 피오나의 머리를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고 

그녀와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데... 미친 살인마가 되어버린 제리...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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