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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할 명작 영화 추천 리스트 [29]/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1969

영화 이야기/명작 영화 베스트 100

by copyman 2024. 2. 2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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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봐야할 명작 영화 추천 리스트 [29]로 1969년 개봉한 미국의 서부극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1969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영화는 실존한 은행 강도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의 무용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폴 뉴먼로버트 레드퍼드의 환상적인 케미와 버트 배커랙의 멋진 음악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서부극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던 명작,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퍼드의 환상적인 케미 ‘내일을 향해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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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의 간략한 소개

'내일을 향해 쏴라'는 1890년대 미국 서부를 배경으로, 은행 강도로 살아가는 부치 캐시디선댄스 키드의 모험과 우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들은 은행을 털다가 추적을 받아 볼리비아로 도망가지만, 결국 마지막 전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 영화는 서부극의 전형적인 장르를 깨고, 코믹하고 낭만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2. 영화 관전 감상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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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감독

이 영화의 감독은 조지 로이 힐입니다. 그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활발하게 활동한 감독으로, 대표적인 연출작품으로는 ‘내일을 향해 쏴라’, ‘스팅’이 있습니다. 이 두 영화 모두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공동주연을 맡았던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는 윌리엄 골드먼의 각본을 바탕으로, 부치와 선댄스의 캐릭터를 잘 살려냈습니다.

특히 코미디와 액션 장르에 능했으며, 복잡한 캐릭터와 상황을 재치 있게 풀어내는 연출력이 돋보였는데요, 영화 ‘스팅’으로 아카데미 감독상까지 수상합니다. 그래서 이 작품을 꼭 봐야할 명작 영화 추천 리스트 [29]로 추천합니다.

2.2. 배우

이 영화의 주인공 부치 캐시디는 폴 뉴먼이, 선댄스 키드는 로버트 레드퍼드가 연기하였습니다. 이들은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후에도 또 다른 명작으로 꼽히는 '스팅' 영화에서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이 영화에서는 두 남자의 우정과 유머감각이 돋보이는 연기를 보여줍니다.

 

2.3. 영화 수상내역

이 영화는 1969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7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고, 그중 4개 부문을 수상하였습니다. 수상한 부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카데미 촬영상: 콘래드 홀

- 아카데미 음악상: 버트 배커랙

- 아카데미 주제가상: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 - 버트 배커랙, 할 데이비드

- 아카데미 각본상: 윌리엄 골드먼

이 외에도, 이 영화는 골든글로브 6개 부문, BAFTA 9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고, 그중 일부를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2003년 미국 의회도서관에 의해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미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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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제작과 촬영관련 흥미로운 에피소드

이 영화의 제작과 촬영과정에서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있었습니다.

 

- 이 영화의 각본가 윌리엄 골드먼은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그들이 죽기 전에 볼리비아로 갔다는 사실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그들의 삶과 죽음에 대해 연구하고, 그들의 성격과 관계를 상상하면서 각본을 썼습니다. 

- 이 영화의 주연인 폴 뉴먼로버트 레드퍼드는 이 영화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고, 촬영 도중에 친분을 쌓았습니다. 두 배우는 서로의 장난과 유머를 즐겼고, 촬영장에서도 잘 어울렸습니다. 또한, 두 배우는 감독과 각본가와 함께 자신들의 대사와 장면을 수정하거나 추가하는 등 영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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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촬영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미국에서는 유타주, 콜로라도주, 뉴멕시코주 등에서 촬영했고, 멕시코에서는 두라고주와 자카테카스주에서 촬영했습니다. 촬영장소 중 하나인 유타주의 모나먼트 밸리는 서부극의 대표적인 배경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 촬영한 장면은 영화의 포스터에도 사용되었습니다.

- 이 영화의 OST버트 배커랙이 작곡하고, B. J. 토마스가 부른 'Raindrops Keep Fallin on My Head'가 가장 유명합니다. 이 노래는 영화에서 부치와 에타가 자전거를 타는 장면에 삽입되었고, 영화의 분위기와 잘 어울렸습니다. 이 노래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하였고, 빌보드 차트 1위에도 올랐습니다. 그래서 이작품은 꼭 봐야할 명작 영화 추천 리스트 [29]에 어울립니다.

 

'이 영화는 서부극의 전통을 깨고, 새로운 스타일과 톤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서부극의 죽음을 예고하는 것이 아니라, 서부극의 재탄생을 알리는 것이다.'
- 폴린 케일

 

2.5. 흥행 성적

이 영화는 흥행도 성공적이었습니다. 이 영화는 제작비 600만 달러에 비해, 미국에서만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이 영화는 1969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끌었고,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서부극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더빙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내일을 향해 쏴라'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고,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1969 

내일을-향해-쏴라-영화-포스터

3. 자세한 줄거리

1890년대 미국 서부에서 은행 강도로 살아가는 부치 캐시디(폴 뉴먼)선댄스 키드(로버트 레드퍼드). 이들은 갱단을 이끌고 은행만 전문적으로 터는데, 부치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인심은 좋지만 총솜씨는 별로고, 선댄스는 부치와는 정반대로 구변은 별로 없지만 총솜씨는 당해낼 사람이 없다.

미래에 대한 희망도 없이 돈이 생기면 써버리고 없으면 은행을 터는 그들이지만 세상을 바라보는 눈은 매우 낙천적이며 낭만적이다. 선댄스에게는 애인 에타(캐서린 로스)가 있다.

어느 날 열차를 턴 것이 화근이 되어 추적대의 표적이 되고, 할 수 없이 볼리비아로 도망간다. 이곳에서도 그들은 은행털이를 계속하지만, 이들을 체포하러 온 보안관에게 잡혀갈 빌미를 주지 않기 위해 강도질을 그만두고 정당한 직업을 찾는다. 하지만 이들은 임무수행 중에 산적들에게 습격을 받게 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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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1969년 개봉한 미국의 서부극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부치 캐시디와 선댄스 키드의 무용담을 바탕으로, 코믹하고 낭만적인 서부극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퍼드의 환상적인 케미와 버트 배커랙의 멋진 음악이 인상적입니다. 이 영화는 아카데미 4개 부문을 수상하였고,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에 보존되었습니다.

꼭 봐야할 명작 영화 추천 리스트 [29]/ 영화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1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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