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강아지를 돌려줘. 그의 거침없는 무차별 액션이 시작된다.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어느 날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를 악당에게 뺏긴 한물간 탐정이, 

그 사랑하는 반려견을 다시 되찾기 위해 벌이는 고군분투 좌충우돌 코믹액션이 담긴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다이하드 시리즈의 영원한 액션 레전드 배우인 브루스 윌리스가 탐정으로, DC 코믹스 영화의 새로운 히어로 아쿠아맨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했던 

제이슨 모모아가 마약상 보스로 출연하는 영화라 화제가 되는 작품. 

많은 매니아들이 원하듯이, 다이하드의 존 맥클레인역할처럼 

카리스마 넘치는 브루스 윌리스의 강렬하고 폭발적인 액션은 없지만, 

이제 60대 초반의 나이를 가진 그가 펼치는 섬세한 감성 베테랑 코믹액션 연기가 이 영화의 관전포인트.

내 강아지를 돌려줘. 그의 거침없는 무차별 액션이 시작된다.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Once Upon a Time in Venice - 2017 

 

줄거리 스토리

동네에서 유명한 사립탐정 스티브(브루스 윌리스). 어느 날 그에게 불행한 일이 일어난다. 

자신이 애지중지 키우는 강아지 버디가 납치된 것인데.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잘못 엮인 악명 높은 마약상 보스 스파이더(제이슨 모모아)가 버디를 데려간 것이다. 

자존심 상하지만 스티브는 스파이더에게 자신의 애견을 돌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러나 소용이 없다. 

스파이더는 자신이 잃어버린 거대한 양의 마약을 찾아오면 강아지를 돌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스티브는 절친(존 굿맨)과 함께 어려운 미션수행을 위해 나서게 되는데. 

이렇게 탐정 스티브가 베니스 해변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액션이 시작된다...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베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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