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려오는 죽음의 공포 그러나 그들의 뜨거운 심장은 계속 뛴다 / 영화: 120BPM

밀려오는 죽음의 공포 그러나 그들의 뜨거운 심장은 계속 뛴다

 

영화: 120BPM

120 battements par minute/120 Beats Per Minute-2017

 

칸영화제에서 박찬욱, 월 스미스 등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그냥 동떨어진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닌 

사람 사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영화로 주목해야 될 영화.

영화: 120BPM

120 battements par minute/120 Beats Per Minute-2017

 

줄거리 스토리

1990년대 초반 프랑스. 그들이 사는 세상이 공포로 휩싸이기 시작했다. 

그들에 대한 편견, 차별 그리고 죽음의 병 에이즈에 대한 공포가 확산되었다. 

이렇게 급속도로 퍼지는 무서운 병이 그들을 위협하는 상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정부와 제약회사들. 무성의한 사회 때문에 마땅한 치료제 없이 

에이즈로 힘없이 죽어가야 되는 상황을 비판하고 무책임한 그들에게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액트업파리(ACT UP PARIS)이다. 

조금은 거친 행동으로  자신들의 권리를 거침없이 주장하며 거리로 나선 

그들은 정부의 대책강화를 강력히 촉구하기 시작한다. 액트업파리 단체에 

새로 가입한 나탄은 열정적으로 단체활동을 해나가는 션에게 감동을 받는다. 

그렇게 그들의 외로운 투쟁 그리고 그들만의 뜨거운 사랑이 펼쳐진다. 

과연 어떤 결말이...  

틀린그림찾기(5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