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위한 지도를 만든 고산자 김정호 :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백성을 위한 지도를 만든 고산자 김정호 :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고산자 김정호의 생이 담긴 대동여지도 이야기: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김정호 스토리 줄거리 실화이야기

서민 백성들에게 지도를 주고 싶었던 고산자 김정호. 

그는 조선 후기의 지리학자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으며 '고산자'는 김정호의 호입니다. 

대동여지도는 그가 1860년대에 제작한 목판본 한반도 지도입니다. 

고산자 김정호는 대동여지도만 완성한 것은 아닙니다 그 후에도 수많은 

지도를 제작하였지만 대동여지도가 가장 유명하게 된 것이죠. 

대동여지도

아이러니하게도 그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남지 않았습니다.

기록 문화가 발달했던 조선시대였음에도 그의 삶의 대한 자세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양반은 아니었을 거라는 추측이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상상력이 최대한으로 

가미될 수 있는 영화의 좋은 소재인물이겠죠.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스토리 줄거리 실화이야기

나라가 독점한 지도를 백성에게 주고 싶었던 고산자 김정호

고산자 김정호는 

지도를 통하여 한반도 국토에 대한 정보를 백성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지만 

나라에서는 이를 곱게 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나라 관리 양반 들과 

다른 생각으로 대립구도가 형성이 되는 것이죠. 

이런 점에서는 해시계를 발명한 조선의 유명 과학자 장영실과 비슷합니다. 

장영실도 드라마에서는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를 만들어서 백성들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었지만 세종대왕은 시간은 왕만이 소유하는 왕의 권한이라고 반대를 하였었죠. 

백성들에게 지도를 주고싶었던 고산자 김정호 / / 

그리고 백성들에게 시간을 주고 싶었던 장영실..

차승원이 열연하는 영화 고산자, 대동여지도

영화 그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차승원

 

 

드라마 화정

 

영화 그르믈 버서난 달처럼, 드라마 화정 에서 카리스마를 뿜어내던 배우 차승원이 

백성을 위해 팔도를 걷는 고산자 김정호를 연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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