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최강 추위에서 벌어지는 극한생존기 / 영화: 아틱 Arctic – 2017

최강 추위의 북극에서 조난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사나이의 극한 생존기를 다루는 영화 아틱 Arctic.

유명유투버 출신인 브라질 감독 조 페나의 작품. 

대자연 앞에서 한없이 작은 인간의 모습을 조명한 스토리

그리고 배우 매즈 미켈슨의 섬세하고 강열하고 리얼한 극한생존 연기가 

단순한 조난 스토리의 영화를 흥미롭게 만드는 최고의 관전포인트.

북극 최강 추위에서 벌어지는 극한생존기

영화: 아틱 Arctic – 2017

 

줄거리 스토리

 

북극에서 추락한 비행기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은 사나이 오버가드(매즈 미켈슨). 

그는 살아남은 걸 감사히 여기고 추락한 비행기안에서 생활하며, 

언젠가는 구조될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영하 70도 까지 떨어지는 극한의 추위를 이기며 

강한 정신력으로 버티며 기다린다. 

매일 무전을 치고, 지형조사를 하고, 얼음 밑에 있는 송어를 잡는 생활을 해나간다. 

어느 날 나타난 헬기가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추락한 헬기에서 생존자를 구해내는데. 

심각한 부상을 입은 생존자를 자신의 캠프로 데려온다. 

그는 점점 생명의 불꽃을 잃어가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기지를 찾아갈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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