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 끝없는 혈투가 시작된다 / 영화: 몬태나 Hostiles-2017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영웅 베트맨역을 맡았던 크리스찬 베일의 명연기, 

그리고 1890년대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통쾌한 총격전이 

영화의 관전포인트. 위 플래쉬,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을 

제작하였던 제작진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는 작품. 전통 서부극이 늘 그래왔듯 

거친 땅에서 자신의 땅을 지키려는 사나운 인디언 용사들이 나쁜 놈 악당이고 

백인들이 좋은 놈 주인공으로 나오는 불변의 법칙을 가진 영화라는 비평가들의 쓴 소리도 있다.

생존을 위한 처절한 싸움 끝없는 혈투가 시작된다

 

영화: 몬태나

Hostiles-2017

영화: 몬태나

Hostiles-2017

줄거리 스토리

1892년. 전설적인 군인인 대위 조셉 J. 블로커(크리스찬 베일)은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적장과 그의 가족을 그들의 부족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렇게 위험하고 험난한 

뉴멕시코로 1000마일이 넘는 기나긴 여정을 시작하는데.

안전이 보장되지 않은 모험 중에 악당들에게 가족을 잃은 여인 

로잘리(로자먼드 파이크)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그들은 위험 천만한 여정 길에서 힘을 합쳐서 험난한 땅을 가로지르며 

사나운 인디언들의 공격을 피해 살아남아야 하는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그들의 처절한 생존게임...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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