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느끼는 다른 방법.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 (Empty Space-2016)

세상을 느끼는 다른 방법. 아름답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

(Empty Space-2016)

 

21세기인 지금 인간세계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것이 자신과 조금 다르다는 

이유로 하는 차별행위입니다. 자신과 피부색깔이 다르다는 이유로, 자신보다 돈이 없고 

가난하다는 이유로..정말 차별과 편견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이런 인간이 아직까지도 

행하고 있는 사회에 만연한 차별과 편견에 대해서 따끔한 메세지를 주는 영화가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 (Empty Space-2016). 뚱뚱하다고 놀림과 차별을 당하면서 

사는 남자와 앞 못 보는 여자의 만남 그리고 그들의 감성적인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영화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

(Empty Space-2016)

 

줄거리 스토리

톰은 시카고에 있는 할머니 집으로 오게 된다. 160kg 의 거구의 몸집 때문에 

사회에서 편견과 차별을 받으며 상처를 받으며 살아왔던 톰은 시골마을로 

이사 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그곳 마을의 사람들도 그를 뚱보라 놀리면서 차별을 한다. 

세상에서 편견과 차별을 피할 곳은 없다는 걸 알게 되면서 또 다시 실망하게 되는데. 

어느 날 앞을 보지 못하는 소녀 릴리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장님이지만 언제나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렇게 사회차별을 경험하면서 살아가는 

그들의 달콤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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