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ync="async"> ', { cookie_domain: 'auto', cookie_flags: 'max-age=0;domain=.tistory.com', cookie_expires: 7 * 24 * 60 * 60 // 7 days, in seconds }); 소중한 우리말을 지켜낸 그들의 감동 스토리 / 영화: 말모이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소중한 우리말을 지켜낸 그들의 감동 스토리 / 영화: 말모이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18. 12. 7. 10:16

본문

일본이 한국을 침략하고 식민통치를 하던 일제 강점기시대, 일본인들의 온갖 탄압을 받으며 

나라 잃은 뼈아픈 고통을 참으며 살아야 했던 한국인들이 우리말을 지키려 

우리말 사전을 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말모이.

영화 제목인 말모이의 뜻은 순우리말인 말을 모으다라는 뜻.  

우리말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역할을 맡은 배우 윤계상유해진의 탄탄한 연기가 영화의 관전포인트

1000만 관객 기록을 달성했던 영화 택시운전사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던 

엄유나 작가의 첫 상업영화 연출 작이라 화제가 되는 작품.

하루가 다르게 매일매일 새로운 것이 나오는 21세기, 새로운 세대들에 의해서 새로운 말

신조어들이 탄생하는 시대에 다시 한번 우리 한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영화 같습니다.


틀린그림찾기


 


소중한 우리말을 지켜낸 그들의 감동 스토리


영화말모이  2018

  



줄거리 스토리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한국인들을 핍박하던 1940년대 경성

그 시대는 강제로 일본말을 사용하여야 했고 우리말 사용이 금지되던 때였는데

판수(유해진)는 일하던 극장에서 해고를 당하고 급기야 남의 물건을 훔치게 된다

어느 날 아들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 가방을 훔치려 하지만 실패하는데

조선어학회로 면접을 보러 간 판수는 자신이 훔치려 했던 가방 주인이 

그곳 대표 정환(윤계상)인 것을 알고 당황한다. 한글을 모르는 까막눈이지만

읽고 쓰기를 떼기로 약속하고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판수의 우리말 배우기, 그리고 그는 우리말의 소중함에 눈뜨고 알아가게 된다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말 사전을 만들려는 그들의 피나는 노력에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말모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