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구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달리는 엄마/ 영화 패닉 런 The Desperate Hour (2021)

쉬지 않고 달려 아들을 구해야 하는 엄마의 사투

아들을 구하기 위해 유일한 연락 방법인 스마트폰을 손에 든 체 달리는 엄마의 극한의 초조한 심정과 고뇌를 리얼하게 그려낸 리얼 타임 서스펜스 스토리를 담은 영화 패닉 런 The Desperate Hour

 

관전 감상 포인트

-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긴박한 상황 속에서 달려야만 하는 엄마 역의 배우 나오미 왓츠의 리얼한 심리 연기.

- 영화 더 기버: 기억전달자, 솔트 등을 연출한 필립 노이스 감독이 오로지 스마트폰과 달리기만으로 만들어낸 극한의 긴장감과 스릴을 관객에게 선사하는 스토리를 그려낸다.

- 주연: 나오미 왓츠 그리고 조연은 그녀의 스마트폰(영화 끝날 무렵 그녀의 친구 스마트폰이 어느 회사 제품인지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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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패닉 런 The Desperate Hour - 2021

 

출연 캐스팅 

나오미 왓츠, 제이슨 클락

 

줄거리 스토리

학교에 가기 싫은 아들을 깨우고 모처럼 아침 조깅을 나선 에이미(나오미 왓츠).

한참을 달려 마을과 8km 떨어진 외딴 숲에 도착했을 무렵, 아들이 다니는 학교에서 총격 테러가 발생했다는 긴급메시지를 받는다.

에이미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 학교를 향해 급하게 달리기 시작하는데.

얼마 후 형사에게 전화가 걸려오고, 아들이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지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제 그녀는 위험에 처한 아들을 구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야 한다.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패닉 런 The Desperate Hour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