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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괴짜 사나이가 펼치는 코믹 육아이야기/ 영화: 투 이즈 어 패밀리 Demain tout commence / Two Is a Family-2016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17. 8. 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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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 괴짜 사나이가 펼치는 코믹 육아이야기


영화: 투 이즈 어 패밀리

Demain tout commence / Two Is a Family-2016





전신마비 환자와 그의 개인 간호사이야기를 담은 감동영화 '언터처블: 1%의 우정'을 

기억하신다면 그 영화에서 열연을 펼쳤던 흑인배우 오마사이를 기억할겁니다.

그의 코믹적인 좌충우돌 딸 키우기 스토리를 담은 영화가 투 이즈 어 패밀리 입니다.




영화: 투 이즈 어 패밀리

Demain tout commence / Two Is a Family-2016


 




줄거리 스토리

자기 멋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사나이 사뮈엘 (오마 사이). 어느 날 누군지 

기억조차 나지 않는 한 여인이 그를 찾아온다. 매력적인 그녀를 보며 

사뮈엘은 반가워하지만, 그녀는 그에게 한 아기를 안겨준다. 생후 3개월밖에 

안된 아기 '글로리아'가 그의 딸이라는 말을 전하며 그녀는 사라지고

순간적인 충격에 멍해진 사뮈엘, 계속 울어대는 아기 돌보기에 

정신 없는 생활이 시작된다. 결국 그는 아기엄마를 찾아 나선다

그렇게 아기 '글로리아'와 같이 런던에 도착한 사뮈엘(오마 사이)

우연히 만난 '앙트완'의 도움을 받아 런던생활을 시작하는데

어느덧 시간이 흘러 글로리아는 똑똑한 꼬마소녀가 되고...

과연 싱글대디 사뮈엘의 좌충우돌 육아 이야기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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