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긴 식품은? 비상식량 베스트 추천 7

오래 보관 가능한 유통기한 긴 비상식량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드립니다. 통조림, 라면, 에너지바 등 다양한 식품을 소개합니다. 지금 바로 비상식량 준비하세요! 비상상황에도 걱정 없는 든든한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 긴 식품 베스트 7: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비상식량

 

요즘같이 갈수록 기후변화가 심해지는 때, 예측할 수 없는 시대에는 언제 어떤 상황이 닥칠지 모릅니다. 자연재해, 팬데믹, 또는 일상 속 갑작스러운 외출 제한 같은 상황에서 비상식량은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거나 비상식량으로 준비하는 건 아니죠! 오늘은 유통기한이 길고, 영양가도 높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식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통조림 음식

 

유통기한:2년 이상

 

통조림 음식은 비상식량의 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관기한을 최대한 많게 할 목적으로 개발된 통조림. 스팸, 참치, 옥수수, 복숭아 등 다양한 종류의 통조림은 저마다의 유통기한이 있지만, 보통 2년 이상으로 다른 식품들에 비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통조림은 밀폐된 상태에서 보관되기 때문에 공기와 습기에 노출되지 않아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합니다. 참치 통조림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과일 통조림은 비타민을 공급해 줍니다. 이들의 최대 장점은 조리가 필요 없는 것인데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습니다.

 

2. 라면

 

유통기한: 약 1년~1년 6개월

 

라면은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국민 비상식량입니다. 조리법이 간단하면서도 포만감을 주는 라면은 물만 있으면 어디서든 끓여 먹을 수 있습니다. 순한 맛, 매운맛, 해물맛 등 다양한 맛이 있어 입맛에 따라 선택해서 구비해 놓을 수 있습니다.

 

또한, 라면 스프는 라면에도 사용되지만, 다양한 음식에 간을 맞출 때도 활용할 수 있어 비상식량 외에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은 약 1년에서 1년 6개월 정도로, 다소 긴 편이라 한 번 구입해 두면 오랫동안 걱정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건조 과일 및 견과류

 

유통기한: 6개월~1년

 

건조 과일과 견과류는 부피가 적어 휴대가 간편하고 영양소가 풍부한 간식입니다.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이 풍부하여 비상 상황에서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무설탕 건조 과일과 소금이 적게 들어간 견과류를 선택하면 더욱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개봉 후에는 유통기한이 짧아질 수 있으니, 밀폐 용기에 보관하거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쌀과 파스타

 

유통기한: 1년 이상 (쌀 6개월~1년, 파스타 1~2년)

 

쌀과 파스타는 비상식량 중에서도 꼭 준비해야 할 필수 식품입니다. 옛날부터 한국인의 주식인 쌀은, 물과 열만 있으면 언제든지 따뜻한 밥을 지을 수 있습니다. 보관 조건에 따라 쌀의 유통기한은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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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밀가루로 만들어진 건조식품으로, 습기를 피해 보관하면 2년까지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둘 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비상식량으로 매우 유용합니다.

 

5. 에너지바

 

유통기한: 1년~2년

 

에너지바는 작은 크기를 가졌지만, 고열량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비상시 빠르게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식품입니다. 특히, 장거리 여행이나 운동 시에도 간단히 휴대할 수 있어 인기가 좋고 유용하게 쓰이는 비상식량입니다.

 

오트밀, 견과류, 꿀 등을 원료로 한 에너지바는 체내에 필요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을 균형 있게 공급해 줍니다. 유통기한도 1년에서 2년 정도로 비교적 길어,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습니다.

 

6. 건조 수프 및 즉석 국

 

유통기한: 1년 이상

 

건조 스프와 즉석 국은 비상 상황에서 따뜻한 한 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식품입니다. 물만 부으면 금방 맛있는 국물을 즐길 수 있으며, 건조된 상태로 유통기한도 1년 이상 길게 유지됩니다.

추운 날씨나 몸이 지쳤을 때, 따뜻한 수프 한 그릇은 큰 위로가 됩니다. 또한, 건조 수프는 가벼워 휴대가 용이하므로 캠핑이나 등산 시에도 좋습니다.

 

7. 밀가루 및 곡류

 

유통기한: 1년 이상

 

밀가루와 다양한 곡류는 오랜 보관이 가능하면서도 여러 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비상식량으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합니다. 밀가루는 빵, 국수, 전 등을 만들 수 있으며, 곡류는 죽이나 밥 대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는 비교적 긴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으며, 습기를 피하고 밀폐된 상태로 보관하면 더욱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곡류 역시 건조한 환경에서 보관하면 1년 이상 문제없이 유지됩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유통기한 긴 식품들은 단순히 비상식량으로만 활용될 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통조림, 라면, 에너지바 등은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하여 부담 없이 준비할 수 있습니다. 비상 상황에 대비하는 것은 물론, 평소에 간단한 식사나 간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기회에 꼭 준비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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