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이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 러빙 Loving - 2016

인종차이를 뛰어넘은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영화: 러빙

Loving - 2016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어느 순간부터 시작되었던 인종색깔에 따라서 사람을 나뉘고 

차별을 하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런 인종차별이 많이 줄었지만 말이죠. 

인종차별이 심하던 시대를 살았던 한 백인 남자와 흑인 여자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영화가 러빙 Loving - 2016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고 흥행에 성공한 액션영화 킹스맨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콜린 퍼스가 제작자로서 참여하여서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영화: 러빙

Loving - 2016

 

 

감미롭고 따뜻한 그들의 감동 사랑이야기

 

줄거리 스토리

백인 남자 리차드 러빙(조엘 에저튼)와 흑인 여성 밀드레드(루스 네가)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이다. 그들은 미국 워싱턴 에서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고향으로 돌아오는데. 서로 다른 인종간의 결혼이 불법이었던 

1958년 미국 버지니아 주. 남녀간 너무나 당연할 것 같은 그들 사랑의 대가가 

그들에게 너무 가혹하게 다가온다. 체포, 차별, 구금 등의 온갖 역경을 이겨내 

나가는 그들의 슬프지만 따뜻한 사랑이야기가 펼쳐진다. 10년 동안의 

그들의 너무 당연한 권리인 사랑 그리고 가정을 가지기 위한 투쟁. 

그들만의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어떤 결말이 기다릴까..

☞☞충격적이고 경악할 연쇄살인의 비밀을 파헤친다 / 영화: 해빙 (Bluebeard-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