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한 인형놀이 그리고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는 그녀들. / 영화: 베스와 베라

귀신 나올 것 같은 허름한 집을 배경으로 되풀이 되는 끔찍한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게 되는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공포영화 베스와 베라.

영화에서 수위 높은 잔혹한 장면을 묘사해서 프랑스 검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킨 

여러 작품들을 선보여 왔던 파스칼 로지에 감독이 직접 집필하고 연출한 또 다른 화제의 작품. 

영화 마터스: 천국을 보는 눈으로 잔인한 장면, 극한의 공포가 담긴 스토리를 

스크린에 옮겨 전세계 관객들에게 충격을 선사했던 로지에 감독이, 

7년만에 돌아와 이번에도 극한의 공포와 잔혹 함으로 관객을 또 한번 놀라게 할지,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는 영화입니다.  

잔인한 인형놀이 그리고 극한의 공포를 체험하는 그녀들.

영화: 베스와 베라

Incident in a Ghost Land – 2018

줄거리 스토리

 

베스와 베라 자매는 엄마와 함께 친척이 죽으면서 유산으로 물려준 집으로 이사하게 된다. 

그리고 이사한 바로 그 날밤에 그들은 평생 고통으로 남게 될 끔찍한 일을 겪게 되는데. 

정체불명의 두 괴한들이 나타나서 그들에게 극한의 공포스런 온갖 고문과 악행을 저지른다. 

그로부터 16년이 지나고. 언니 베스는 정신적 고통과 아픔을 이겨내고 자전적 공포 소설을 출간하며 성공한다. 

그러나 동생 베라는 그날의 악몽을 잊지못하고 정신적 트라우마 고통에 괴로워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데. 괴로워하며 도움을 청하는 동생 베라의 곁으로 돌아오는 언니 베스. 

그러나 다시 시작되는 악몽 같은 현실 앞에서 그들은 깊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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