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지배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콩이 지배하는 세계에 발을 들이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Kong: Skull Island, 2017

 

무서운 콩의 세계로 들어가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킹콩이야기)

 

세계의 언어들이 엄청 많다 보니 가끔 때로는 외국영화의 심오한 제목이 유머스럽게 

다가올 때가 있죠. 영화의 콩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콩'이 아니라 바로 

엄청난 스케일의 그 '콩'이니 말입니다ㅋㅋ.

킹콩의 수많은 전작들 중 한장면.

지금까지 많은 영화로 제작되었던 거대한 그 '킹콩'이 다시 돌아옵니다. 

요즘 영화계에 유행하는 프리퀄이 킹콩스토리에 적용되어 또 한번 우리들을 

거대한 킹콩이 사는 세계로 안내할 것 같습니다.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 (킹콩이야기)

줄거리 스토리 그리고 알려진 결말 

킹콩과 인간이 대면하는 섬뜩한 장면을 묘사한 영화포스터

이번 킹콩의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은 70년대. 누군가는 알고 있었다... 

그 어느 곳에 엄청난 괴물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런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서 

제임스 대장이 이끄는 탐험대는 남태평양의 외딴 무인도 섬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 섬을 지배하는 거대한 수호신 같은 존재와 만나게 되는데. 

자신의 세계를 지키려는 킹콩이 옳은가 지구상의 괴물을 없애려는 인간이 옳은가... 

누가 침략자이고 누가 피해자일까.. 평화를 위협하는 진정한 파괴자...괴물은 누구일까

킹콩이 사는 섬 스컬 아일랜드(해골섬)를 파헤친다.

그섬의 지배는 그가 한다는것을 알게되는 순간...모든것이 바뀐다.

영화 콩  킹콩의 알려진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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