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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개봉되어 보디가드가 킬러를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스토리를 다루었던,
좌충우돌 병맛 코미디 액션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던 ‘킬러의 보디가드’ 속편인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엉뚱한 스토리로 흥행몰이에 성공했던 1편보다 더 강력해진 액션이 가미된
블록버스터 그리고 안토니오반데라스, 모건 프리먼 등의 새로운 캐스팅이 영화 최고의 관전포인트.
세계적인 킬러 다리우스(사무엘L.잭슨)의 경호 임무를 수행한 후 매일 밤 같은 악몽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라이언 레이놀스).
킬러 다리우스가 납치되었다고 주장하며 남편 못지않게 악명높은 킬러인 와이프,
무대포 직진녀 소니아(셀마 헤이엑)가 마이클에게 도움을 요청하는데.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으며 온갖 고생을 경험했던 마이클은 그녀를 보는 순간 머리가 아파온다.
그리고 계속되는 유럽전역을 위험에 몰아넣는 사건사고들.
과연 보디가드 마이클은 2배로 강력해진 의뢰인들의 위험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낼 수 있을까…
과연 어떤 결말이…(영화: 킬러의 보디가드 2/ 킬러의 아내의 보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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