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mas (그만!)을 외친 돌주먹 복싱선수 로베르토 두란의 실화영화 / 핸즈 오브 스톤 Hands Of Stone, 2016

No mas (그만!)을 외친 돌주먹 복싱선수 로베르토 두란의 실화영화

 

핸즈 오브 스톤

(Hands Of Stone - 2016)

 

19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전성기를 누리고 신화를 만들었던 전설적 복싱선수, 

일명 '돌주먹'이라 불리었던, 파나마 출신의 로베르토 두란 (Roberto Durán) 의 

실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화: 핸즈 오브 스톤 (Hands Of Stone - 2016). 

두란은 가난하고 불우한 환경에서 성장해서 복싱으로 성공하면서 성공신화 인간승리의 

주인공이 되었죠. 그와 관계된 여러 가지 유명환 일화가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1980년 그 당시 세계 챔피언으로 또 다른 신화를 만들고 있던 슈거레이 레너드와의 

경기에서 일어났던 일이죠. 그전에 한번 경기를 해서 레너드를 압도적으로 두들겨 패며 

압승의 판정승을 거두고, 그와 두 번째 경기를 치르던 중 돌연, 돌주먹 두란은 

8회전에 경기를 포기하면서 기권합니다. 

영화: 핸즈 오브 스톤 (Hands Of Stone - 2016)에서는 그 실화를 담고 있습니다.

 

 

 

핸즈 오브 스톤

(Hands Of Stone - 2016)

 

스토리 줄거리

전설적인 돌주먹 복서 로베르토 듀란(에드가 라미레즈) 그리고 야생마 같은 

그를 체계적으로 훈련시킨 트레이너 레이 아르셀(로버트 드 니로). 세기의 대결인 

슈거레이 레너드와의 경기를 열성을 다해서 준비하고 훈련한 듀란(에드가 라미레즈). 

그의 또 다른 승리를 위한 경기가 시작된다. 그러나 세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펼쳐지던 

경기 중에 두란은 크게 외친다. No mas.(그만). 그가 그렇게 경기를 중단시킨 한마디가 

복싱 역사의 불가사리한 일로 기록되게 된다. 그와 관련된 그의 개인사, 의문점, 

도박 등 그의 링 인생 뒤에 숨겨졌던 이야기 스토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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