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한국으로 돌아온 그녀의 운명적인 만남과 모험/ 영화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Retour à Séoul - 2022
프랑스에서 태어난 한국인 여자의 서울 여행기 우연히 자신이 태어난 서울로 돌아온 25세 프레디가 한국 부모를 찾으면서 시작되는 운명적인 여정을 담은 프랑스 드라마 영화 리턴 투 서울 Return to Seoul. 관점 감상 포인트 프랑스 출생의 캄보디아계 데이비 추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그는 2011년에 캄보디아의 1960년대 음악과 정치를 다루었던, 첫 장편 다큐멘터리 '골든 슬럼버그'를 연출하고, 2014년에는 첫 장편 드라마 '다이아몬드 아일랜드'로 캄보디아 젊은 세대의 삶과 꿈을 그렸다. '리턴 투 서울'은 그의 두 번째 장편 드라마 영화이다. 이 영화는 제75회 칸 영화제에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국과 프랑스의 협력작으로, 두 나라의 문화와 ..
영화 이야기
2023. 4. 24.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