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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하게 진한 감동을 주었던 감동적인 영화 추천 베스트 5 [3-5]

영화 이야기/ 베스트 추천 영화 순위

by copyman 2018. 6.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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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찡하게 진한 감동을 주었던 감동적인 영화 추천 베스트 5 [3-5]

 

영화: 7번방의 선물 Miracle in Cell No.7 - 2012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던 서슴지 않는 바보아빠가 살인강도로 몰려 

억울한 옥살이를 하며 교도소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은 감동적인 영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가진 대세배우 류승룡이 지능 낮은 지적 장애를 가진 어른연기를 하며 

파격적 완벽 연기변신, 그리고 딸 예승역을 한 아역배우 갈소원 양의 깜찍하고 놀라운 감성 감동연기

그리고 오달수, 김정태등 조연들의 명품조연 연기까지 합쳐진 완벽한 코믹코드와 감동코드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내는 요소들이 이 감동영화의 최대 관전포인트

범죄인들이 바깥세상에서 죄를 짓고 들어가는 보통사람에겐 낯설고 차가운 교도소

그 안에 갇힌 사람들도 어쩌면 숨겨진 따뜻한 인간미를 가졌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관객들에게 전해줍니다

그전까지 한국코미디 장르 최다관객 기록을 가진 영화 과속스캔들을 넘어선 흥행돌풍에 성공한 영화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스토리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져 억울한 누명을 쓰고 아동살인범으로 몰린 용구(류승룡)

그는 바깥세상에서 온갖 나쁜 일을 저지르고 들어오는 죄수들이 모인 교도소 7번방에 들어온다

6살 지능을 가진 딸밖에 모르는 아빠, 용구. 그의 그런 안타까운 사정을 알게 된 

같은 7번방의 동료들이 용구를 위해 그의 딸 예승이를 데려오기 위한 초특급 작전을 펼치는데...

더 늦기 전에 그들은 과연 용구에게 감동의 선물을 전해줄 수 있을까...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워낭소리 Old Partner - 2008


 

죽는 날 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주인을 위해 일하는 늙은 소와 그의 주인인 최노인의 이야기를 

리얼하게 담은 감동적인 다큐멘터리 영화. 80대의 최노인 그리고 곁에서 아무 불만 없이 

일하는 늙은 소의 마지막 1년 동안의 삶을 다루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연출된 장면이 없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자연스런 실제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감동영화입니다

독립영화론 드물게 흥행에 성공한 영화, 그렇지만 영화를 보고 촬영지를 찾는 수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한동안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아야만 했던 영화의 실제 주인공 어르신들에 대한 뉴스가 나와서 씁쓸함을 주기도 했습니다.


영화: 워낭소리 

줄거리 스토리


평생을 농사일을 하며 살아온 팔십대 최노인. 그에겐 30년 넘게 부려온 소 한 마리가 있다

평균 수명의 두 배 이상을 산 매우 노쇠한 소지만, 아직도 농사일을 하고, 주인을 태워 나르는 등

최노인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한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최노인을 위해 30년 넘게 달구지를 끌고 농사일을 도운 고마운 소다

최노인은 그런 그의 충직한 소가 고맙다, 그래서 먹일 풀을 베기 위해 매일 산을 오른다

많이 늙은 소는 가끔 자신의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힘겹게 비틀거리지만

최노인이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한다. 무뚝뚝한 최노인이지만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게 

평생 일만 하다 늙어버린 소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며 늘 안타까워한다.

어느 날 최노인에게 슬픈 소식이 전해진다. 마을 수의사가 소가 올 해를 넘기지 못할 것이라 한 것인데...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1989


 

영화에서 나오는 학생들의 문학 동아리 이름인 죽은 시인의 사회(Dead Poets Society)

진정한 스승, 선생님에 대한 정의를 되돌아보게 해주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새로 부임한 선생 존 키팅으로 열연했던 명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섬세하고 돋보이는 

풍부한 감성 연기가 이 감동영화의 최대 관전포인트

전통적인 교육방식을 벗어 던진 키팅 선생은 수업 중 교과서 내용이 엉터리라며 책을 찢기도 하고

책상 위에 올라서기도 하는 등 파격적인 방법으로 틀에 박힌 교육방식에 적응돼있던 학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줍니다.

그리고 외치는 이 영화의 명대사 Carpe diem!. 라틴어 시에서 비롯된 Carpe diem(카르페 디엠)은 

현재를 즐겨라 그런 뜻을 가집니다. 진부하고, 지루한 교육방식에 지쳐있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그가 전해주고 싶었던 정신 바로 카르페 디엠 정신입니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줄거리 스토리

철저하게 전통을 지키며 엄격한 교육을 하는 미국의 명문대. 그곳에 같은 학교 출신인 존 키팅(로빈 월리엄스)이 새 영어 교사로 부임한다

그 날부터 그는 색다르고 독창적인 자신만의 교육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자신이 전하고 싶었던 

참된 인생에 대한 교훈을 전하기 시작한다. 학생들은 키팅선생을 캡틴이라 브르며 다르게 된다

이렇게 학교에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는데...과연 어떤 결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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