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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기를 깨는 순간 저주가 시작된다 / 영화 세이레 Seire (2022)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22. 11. 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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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위한 금기를 깬 날, 모든 것이 시작되었다.

초보 아빠가 세이레 금기를 깨고 장례식장에 다녀온 후에 경험하게 되는 기이한 스토리를 담은 심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세이레 Seire

 

관전 감상 포인트

- 세이레라는 독창적인 소재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서서히 고조되는 섬뜩한 긴장감을 주는 미스터리 심리 영화

-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박강 감독의 작품.

 

! 궁금한 그 이야기

세이레 무엇인가?

세이레는 7일이 세 번 지나는 기간을 뜻하는데, 아기가 태어난 지 21일이 되는 날을 뜻하는 삼칠일의 순 우리말이다.

아이를 낳은 집은 그 기간 동안에 문 앞에 금줄을 쳐서 부정을 막고, 말과 행동을 각별히 조심하고, 가족외 타인의 출입을 금지하는 민속신앙.


영화 세이레 Seire – 2022

출연 캐스팅

서현우, 류아벨, 심은우

 

줄거리 스토리

아기가 태어나 초보 아빠가 된 우진(서현우)은 회사에 출근에 일하며, 틈나는 대로 육아를 적극적으로 도우며 바쁜 나날을 보낸다.

현관문에 금줄을 치고 외부인의 출입을 막아야 한다는 세이레를 믿는 유별난 아내 해미(심은우)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는 우진.

그러던 어느 날 우진에게 과거의 연인 세영(류아벨)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고.

아기가 태어난 지 21일 동안 장례식장엔 절대로 가면 안 된다는 아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몰래 다녀오는데.

그날 이후, 아기가 이유 없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모든걸 미신쯤으로 여기던 우진은 불안과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세이레 Seire –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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