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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태 권리를 쟁취하기 위한 그녀들의 처절한 외침/ 영화 콜 제인 Call Jane – 2022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23. 1. 22.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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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낙태 권리를 위해 싸우던 비밀 단체의 실화 스토리

 

1960년대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낙태를 원하는 여성들에게 당시 엄격히 규제되고 불법이었던 임신 중절 수술을 비밀리에 해주던 지하조직 제인의 실화 스토리를 담은 영화 콜 제인 Call Jane – 2022

 

관전 감상 포인트

- 실화를 바탕으로 현재까지도 논란이 되고 있는 낙태권리와 그와 관련된 스토리를 담은 필리스 나지 감독이 연출한 첫 영화

 

! 궁금한 그 이야기

실화. 여성들의 낙태를 도왔던 실제로 존재했던 단체 The Janes (더 제인스)

낙태권이 합법적으로 보장되기 시작한 1973년 전까지, 그 당시에 불법이었던 여성들의 낙태 시술을 도왔던 단체이다. 직장인, 전업주부, 학생 등 7명으로 이루어진 이 단체는 1969년 시카고에서 만들어졌다.


 

영화 콜 제인 Call Jane – 2022

 

줄거리 스토리

1968년 시카고. 남편, 첫째 딸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던 주부 조이(엘리자베스 뱅크스).

그녀는 계획에 없던 임신을 하게 된다. 둘째 아이를 가졌다는 기쁨도 잠시, 그녀는 임신으로 목숨이 위태로워질 수 있다는 의사의 진단을 받게 된다.

낙태가 엄격히 금지되고 불법이던 시대. 조이는 임신 중절 위원회에 참석하지만, 전원 남성으로 구성된 그곳에서 전원 반대 판결을 받고 절망에 빠지는데.

우연한 기회에 길에서 임신으로 불안하다면, 제인에게 전화하세요라고 적힌 벽보 광고를 보고 해당 연락처로 전화를 하게 되는 조이.

작은 희망을 가지고 제인에게 전화를 한 조이는 제인이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놓인 여성들을 돕는 비밀단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콜 제인 Call Jane – 2022)

 

☞ 또 다른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영화

 

 

그녀는 왜 낙태반대를 외치게 되었을까 / 영화: 언플랜드 Unplanned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아주 민감한 주제이기도 한 낙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있는 영화 언플랜드. 영화 제목인 unplanned(언플랜드)는 “미리 계획하지 않은 임신”을 뜻합니다. 미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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