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할아버지의 뭉클한 감동 장거리 버스 여행이 시작된다 / 영화 라스트 버스

작은 가방 하나 들고 떠나는 할아버지의 감동적인 버스여행 스토리 The Last Bus (2021)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직 작은 가방 하나를 들고 노인용 교통카드를 이용해 영국 대륙을 가로지르는 여행을 하는 할아버지 톰의 따뜻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은 영화 라스트 버스

 

관전 감상 포인트

- 영화 킹스 스피티, 스펜서, 해리포터 시리즈 등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했던 배우 티모시 스폴이, 실제 자신의 나이보다 30살이 많은 90살 노인 역할을 하며, 펼치는 잔잔하고 진한 감동을 선사하는 연기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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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스트 버스 The Last Bus – 2021

 

 

줄거리 스토리

얼마 전 사랑하는 아내 메리를 떠나보내고 홀로 된 90살 노인 톰(티모시 스폴).

톰은 아내와 40년간 살던 영국 최북단 마을에서 그의 고향이자 아내와의 추억이 깃든 남서쪽 끝 랜즈엔드까지 노인용 무료 교통카드를 이용해 버스로 여행을 하기로 결심한다.

작은 가방 하나만 들고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시작되는 톰의 엉뚱하지만 감동적인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중 톰은 자신의 몰랐던 새로운 세상을 접하면서, 여행길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받기도 하는데.

그런 톰의 이야기가 세상에 SNS를 통해서 알려지고 그는 모든 사람들의 응원을 받게 된다.

SNS 유명인사가 된 톰 할아버지에게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라스트 버스 The Last Bus –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