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대 화려한 액션 영화 추천 베스트 순위 리스트 top 10 [5]

세계 역대 추천 액션 영화 베스트 순위 리스트 top 10 [5]

 

2.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미래의 액체 로봇이 인류 저항군의 리더를 없애기 위해 시공간을 뛰어넘어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대 추격전 이야기를 담은 화려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아직까지도 인간과 기계의 처절한 전쟁을 다루었던 터미네이터 시리즈 중 최고작이라고 꼽히는 천재 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연출한 터미네이터의 후속 편.

 

관전 감상 포인트

• 지금은 웬만한 대작이라면 꼭 들어가는 CG 작업이지만, 그 당시 최첨단 CG의 위력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최고의 시각효과를 관객들이 체험할 수 있었던 영화. 이 영화를 기점으로 그야말로 CG 영화의 전성기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
• 저 예산 영화였던 1편과는 달리, 그 당시 최대 제작비인 1억 달러를 투자해 10배가 넘는 수익을 거두어 들인 완성도와 흥행 성공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역대 급 영화. (1편의 제작비는 2편에 출연한 슈워제네거의 출연료 반에도 못 미치는 저 예산 영화였다)
•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펼치는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액션 연기, 아들을 어떻게든 지키려는 배우 린다 해밀턴의 독기 품은 미친듯한 엄마 연기, 그리고 끈질기게 그들을 쫓는 T-1000에 섬뜩한 표정연기로 강렬한 생명을 불어넣은 듯한 배우 로버트 패트릭의 연기도 빼놓을 수 없다.

 

쉿! 궁금한 그 이야기

터미네이터 2에는 일반 관객이 몰랐던 또 다른 결말이 있다?

사실이다. 후에 DVD 감독판에는 들어있지만, 카메론 감독이 오랜 고민 끝에 일반 개봉작에는 넣지 않은 결말 엔딩 장면이 있다.

너무 진부한 내용의 엔딩 장면이라 흥행에 대성공한 시리즈를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서 제작자의 삭제요청 압력이 있었다고 한다.

유튜부에서 터미네이터2 Alternate Ending으로 검색하면 간단히 쉽게 찾아 확인해 볼 수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출연 캐스팅

아놀드 슈왈제네거, 린다 해밀턴, 에드워드 펄롱, 로버트 패트릭

 

줄거리 스토리

인공지능 기계와 인류의 전쟁이 계속되는 미래.

기계를 이끄는 컴퓨터 스카이넷은 인류 저항군 리더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기 위해

신형 액체 로봇 T-1000를 어린 존 코너가 있는 과거로 보낸다.

한 번 정해진 목표는 꼭 제거하고 마는 T-1000의 끝없는 추격.

그리고 존 코너를 찾아다니는 또 하나의 미래 로봇, T-800 로봇(아놀드 슈워제네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터미네이터 2: 심판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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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대 추천 액션 영화 베스트 순위 리스트 top 10 [5]

 

1. 영화 다이 하드 Die Hard (1988)

 

사람들이 인질로 잡힌 건물에서 테러리스트들에 맞서 홀로 고전 분투하며, 싸우는 스토리를 담은 화려한 액션 영화 다이 하드 Die Hard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최고의 대표작, 미국인들이 아직도 최고의 액션 영화로 꼽는, 바로 그 영화.

80년대 액션 영화계를 장악했던 근육질 배우 실베스터 스텔론의 람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코만도 등에서 나왔던 완벽한 근육 몸매를 가진 액션 주인공의 고정관념적인 모습에서 벗어났음에도, 영화는 흥행에 대 성공합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돌아오면 전 세계에서 꼭 단골로 방영하는 영화가 몇개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영화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악동 멕컬리 컬킨이 나오는 나 홀로 집에 이고, 또 다른 하나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관전 감상 포인트

• 영화 프레데터, 붉은 10월, 마지막 액션 히어로 등의 화려한 액션 영화 연출에 경험이 많은 존 맥티어난 감독의 작품.
• tv 시리즈 블루문 특급(Moonlighting)에서 개성 넘치는 코믹 연기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던 배우 브루스 윌리스를 대스타 반열에 올린 영화.
• 80년대 액션 영화계를 장악했던 근육질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의람보, 아놀드 슈왈츠제네거의 코만도 등에서 나왔던 완벽한 근육 몸매를 가진 액션 주인공의 고정관념적인 모습에서 벗어났음에도 흥행에 대 성공한다.
• 흰 런닝을 걸치고 총알 같이 뇌리에 박히는 톡톡 튀는 유머를 뱉으면서, 맨발로 뛰어다니는 주인공이 펼치는 쉴 새 없이 몰아치는 총격전과 액션이 관객들이 이 매력적인 영웅 맥클레인과 영화에 빠져들게 한다.

 

쉿! 궁금한 그 이야기 

영화 다이하드의 원작은?

없을 것 같지만, 있다. 로더릭 소프 작가의 소설 Nothing Lasts Forever이 원작.

소설에 나오는 설정과 캐릭터를 각색하여 제작하였다.

이 소설의 전편 격인 소설을 영화로 제작한 프랭크 시내트라 주연의 The Detective (형사)도 제작되었다.

 

TMI – 사연 많았던 주인공 캐스팅

맨 처음엔 이 영화의 전편에 해당하는 작품에 출연했던 프랭크 시내트라에게 출연 요청이 들어갔지만, 당시 이미 70세를 넘은 나이라 성사되지 못했다.

그 후 실베스터 스탤론, 아놀드 슈워제네거, 멜 깁슨, 클린트 이스트우드 등 대스타급 배우에게 출연 제의를 했지만 다 퇴짜를 놓는다.

그렇게 마지막으로 브루스 윌리스에게 기회가 돌아간다.

영화 제작 당시 브루스 윌리스는 대스타급 배우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천문학적인 액수의 출연료를 요구하였다.

제작사는 그의 요구를 수락하고 엄청난 출연료를 그에게 배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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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다이 하드 Die Hard -1988

출연 캐스팅

브루스 윌리스, 알란 릭맨, 보니 베델리아, 제지날드 벨존슨

 

줄거리 스토리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해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한 뉴욕 경찰 존 맥클레인(브루스 윌리스).

그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한창인 아내 직장이 있는 나카토이 빌딩으로 향한다.

파티가 한창 무르익을 무렵, 한스 그루버(알란 릭맨)가 이끄는 최신 무기들로 무장한 데러리스트들이 건물을 장악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은 건물 안에 있는 돈과 보물을 손에 넣기 위해 30명이 넘는 인질을 확보한다.

최첨단 건물에 인질로 잡힌 시민들을 구출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하고.

건물 안의 존은 경찰과 힘을 합해 상황을 해결하려 하지만, 그들은 존의 뜻은 무시한 채 작전을 진행한다.

존을 돕는 유일한 사람은 흑인 경찰관 포웰 경사(레지날드 볼존슨)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인질들을 구하기 위해서 테러리스트들을 하나씩 제거해 나가는데.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다이 하드 Die Hard)

지금까지 세계 역대 화려한 액션 영화 추천 베스트 순위 리스트 top 10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