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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의 마음과 음식, 모든 것이 펄펄 끊는 지옥 같은 주방 / 영화 보일링 포인트 Boiling Point (2021)

영화 이야기

by copyman 2022. 6. 21. 09:00

본문

지옥 같은 주방에서 펼쳐지는 요리사들의 속 타는 음식 만들기

숨 가쁘게 바쁘고 정신없이 모든 일이 돌아가는 한 고급 레스토랑의 주방, 그곳의 긴박하고 리얼한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 보일링 포인트 Boiling Point.
우리가 레스토랑 식당에서 여유롭게 느긋하게 즐기는 음식에 숨겨진 고객이 모르는 비밀.
바로 그 음식엔 맛, 색깔, 향 등을 완벽히 조합해낸 신비한 레시피, 그리고 밀리는 주문들 앞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이겨내고 음식을 완성해야 되는 셰프의 타는듯한 속마음이 들어있습니다.
이 영화는 우리의 미각, 포크, 나이프로 알아낼 수 없는 주방에서 은밀히 펼쳐지는 속 타면서도 조마조마한 그들만의 뜨거운 요리 전쟁 스토리를 담고 있습니다.

 

관전 감상 포인트

  • 세계 유수 영화제에 초정되고, 여러 장르의 후보에 오르고, 수상까지 받은 작품성을 인정받은 완성도 높은 작품.
  • 영화 베놈 2, 아이리시 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영국 배우 스테판 그레이엄의 악몽 같은 날을 이겨내는 리얼한 셰프 연기.
  • 런던의 레스토랑 현장에서 일어나는 긴장감 넘치는 인물들의 대립, 사건들을 원 테이크(롱테이크) 촬영기법으로 담아낸 필 바랜티니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이 돋보이는 영화.
  • 레스토랑의 생생하고 리얼한 현장을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함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

 

원테이크 & 롱테이크 란 뭐지?

롱테이크(Long Take)란 중간중간 장면 전환을 위해 끊지 않고 계속 연속해서 찍는 촬영기법.
영화마다 다르겠지만 1분, 10분, 길게는 영화 전체가 원테이크 한 장면으로 촬영되는 경우도 있다.

 

보일링 포인트

Boiling Point - 2021

출연 캐스팅
스테판 그레이엄 Stephen Graham(셰프 앤디), 제이슨 플레잉

보일링 포인트 뜻이 뭐지?
액체의 끊는 점을 가리키는 영어 단어.

 

줄거리 스토리

1년 중 제일 바쁜 런던의 유명 레스토랑의 크리스마스 시즌.
셰프 앤디(스테판 그레이엄)는 감당하기 힘든 개인적인 문제들과 계속 쌓이는 레스토랑의 문제와 난관 앞에서 폭발 직전이다.
장사 대목에 들이닥친 보건소 직원, 거기다 계속 밀려들어오는 각양각색의 손님들까지.

자신이 맡고 있는 레스토랑의 점수가 많은 감점을 당하는 상황에 화가 치민 앤디는 요리사들을 닦달한다. 같이 일하는 동료들은 자신들의 입장과 개인 문제들을 들먹이며, 모든 문제의 발단은 앤디에게 있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표출한다.
이러한 미묘한 감정싸움이 오가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자신 밑에서 일하는 요리사들을 다독여 이 모든 문제들을 해결해 크리스마스 대목을 잘 넘겨야 하는 앤디.
과연 어떤 결말이…

(영화 보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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